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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월)

레스토랑&컬리너리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렌치 셰프들의 스승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 선임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전문 교육기관(총장 강정애)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10월부터 개편되는 요리 디플로마 커리큘럼의 개발 및 교육 총괄을 담당할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Sébastien DE MASSARD) 총주방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신임 총주방장은 18년간 프랑스 요리기술을 전수하고 후학을 양성해 온 교육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유명 미슐랭 투 스타 레스토랑 르두아양(Ledoyen)의 길렌느 아라비앙(Ghislaine Arabian) 셰프, 마띠유 비아네(Matthieu Vianney) 셰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셰프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18년동안 프랑스 요리 교육기관인 에꼴 페랑디(Ecole Ferrandi)에서 전 세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프랑스 요리 기술을 전수해왔다. 그가 지금까지 양성해 온 학생들은 프랑스에서도 주목받는 셰프들로 성장했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10월부터 적용될 르 꼬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의 교육 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새로운 요리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의 정체성을 담은 프랑스 미식 문화와 정통 기술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또한 새로운 커리큘럼에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레시피와 조리 기술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신임 총주방장은 본인의 노하우와 경험을 한국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된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한국 시장은 전 세계 미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셰프들은 매우 정교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인 셰프들을 양성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로 인도했다.”고 한국으로 부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제가 지금까지 가르쳐 왔던 훌륭한 셰프들과 같이 한국에서도 요리에 대한 창의력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좋은 셰프로 양성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산업분야의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만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해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 명으로 추산되며,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의 최수근 교수가 현재 한국지부의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만든 KBS 이욱정 PD,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개요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8개국 56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만2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해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전희정 자문교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만든 KBS 이욱정 프로듀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많은 동문들이 국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donble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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