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 강남, 홍대가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L7호텔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과 컬래버레이션해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현대 도시의 풍경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선과 점만을 사용하여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품 세계의 특징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나이키, 컨버스, 페이스북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여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빌바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L7 x YNHP 다이어리는 글로벌 도시의 특징을 재해석하는 윤협의 작품관과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다이어리 커버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빛과 리듬'을 주제로 도심 속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히며 도시를 수놓는 모습을 추
대한민국 대표 작가와 국내외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8)’이7월 6일 개막했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인 명동을 문화예술의 1번지로 복원시키고, 더 나아가 세계 문화예술의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지역 주민과 명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인 평화무드에 '예술로 함께' 하고자 "Artro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회화, 영상,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시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명동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실외 전시인 플래그아트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이 전시 공간을 후원한 대규모의 실내 전시는 페스티벌의 백미로 손꼽힌다. 실내 전시는 특별전, 초대전, 룸 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아트전으로 구성되며 각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의 수만 총 4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 최고의 작가 이중섭의 ‘황소’를 원화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올해 처음으로 L
롯데호텔이 호텔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미술, 음악, 문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호텔에 접목시켜 개인 여행자나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의 생활방식, 사고를 존중하고, 세련된 서비스가 준비된 호텔 브랜드 L7 호텔을 선보였다. L7 명동을 선두로 L7 강남, L7 홍대가 차례로 오픈했고,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각각의 지역성을 담아 도심 속 특별한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히프(Hip)한 호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들을 보며 ‘왜 국내 호텔 체인은 그렇게 성장할 수 없을까’하고 아쉬움을 느꼈다면 L7 호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스타일만 추구하는 호텔 브랜드 가치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L7 명동, 강남, 홍대 호텔 세 곳을 다녀왔다. “홍대 피플의 취향 저격!” L7 홍대 L7 홍대가 개관하기 전, 많은 호텔업 종사자들이 L7 홍대는 ‘모 아니면 도’일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호텔이 그동안 호텔 브랜드를 기획할 때 젊은층을 타깃으로 설정한 전례가 없었으며 모험이자 도전이었기 때문. 그러나 1월 말에 L7 홍대가 오픈한 이후, 그 반응은 뜨겁다. 이제는 마냥
어제[Round Table_ L7] A Journey for inspiration, L7-①에 이어서.. L7의 콘셉트가 새롭게 느껴져도 워낙 쟁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자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배현미 L7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로컬 체인에서 처음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L7은 라이프스타일을 전면에 내걸고 콘셉트와 진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L7은 경쟁사와 고객경험요소부터가 다릅니다. IT 프렌들리의 엘키, 수영장, 풋스파, L7 브랜드 커피 등 L7만이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공용 공간도 스토리가 입혀져 있고 시몬스와 컬래버로 탄생한 해온 베딩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7에서 정말 편안하게 잘 잤다는 고객님들의 코멘트가 많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L7 명동 근거리의 로컬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네이버스들을 발굴,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게재한 이벤트 캘린더 등을 통해 고객들이 경함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선미 L7 명동은
L7 명동의 환한 옐로우가 익숙해질 즈음 L7 강남, 홍대가 연달아 오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롯데와는 사무 다른 모습, 다른 느낌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L7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고, 어떤 히스토리를 담고 있을까? 그리고 각 지역마다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을까? 한때 호텔업계에 유행처럼 회자되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 L7에서는 어떻게 적용된 걸까? 여러 궁금증을 가지고 L7의 주역들을 만났다. 롯데의 첫 L7 명동을 오픈하고 총지배인을 맡아 안착시키고, 홍대 오픈도 함께한 지금은 (주)호텔롯데 브랜드표준화팀에서 L7 브랜드 표준화를 맡고 있는 배현미 팀장, 거의 모든 롯데의 해외사업에 주력하다 L7 강남 오픈과 함께한 L7 강남 정석철 총지배인, 20여 년 이상 롯데호텔에 근무하고 L7 브랜드가 탄생한 브랜드표준화팀에 근무한 이후 L7 명동에 이어 L7 홍대 총지배인을 맡은 이남경 총지배인, 호텔앤레스토랑 탄생 해인 1991년 롯데호텔에 입사, 최근 L7 명동 총지배인으로 부임한 홍선미 총지배인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L7, 그리고 각 호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L7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이남경
봄이 되면 모든 만물이 만개하는 시즌이다. 빛나는 햇살과 따뜻한 날씨에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새롭게 스타일 변신도 하고 싶어지는 법. 쇼핑 중심지 명동, 패션과 뷰티의 중심지 강남,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준비한 ‘A Piece of Spring 패키지’와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는 기본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연인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커피숍 데이트와 여유로운 아침 조식까지 딱 필요한 특전들로만 구성돼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L7명동 15만 5천 원, L7 강남과 홍대는 15만 원이다. (세금 별도) L7호텔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L7HOTELS STAMP TOUR’도 준비돼 있다. 4월 30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투숙 후, 3개 체인 모두의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7호텔 숙박권 1매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에서도 따뜻한 바람에 설레는 계절인 봄]을 맞이해 ’Blooming Spring Day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 3만 원
L7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까지, L7 리더들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와함께 L7 각 호텔들의 특징도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27주년 기념호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