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키들의 축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 4월 한국에서 진행
(사)한국컨시어지협회(문화체육관광부 산하)는 오는 4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6일간 전세계 특급호텔 대표호텔리어들을 초청해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 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컨시어지협회(The Socierty of Gonden Keys Korea)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비영리 단체로서 1994년 당시 신라호텔의 Chief Concierge James Forester에 의해 설립됐으며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됐다. 또한 2006년 세계컨시어지협회 U.I.C.H(Union International Concierge d’Hotel)의 39번째 독립국가로 인정받아 국내외 특급호텔 컨시어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함은 물론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13대 회장인 김현중 회장(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이하 부산,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총무, 회계, 홍보, 섭외, 기획이사 등의 이사진이 구성돼 있으며, 정회원(세계컨시어지협회에서 인정한 협회원)이라는 골든키 회원 26명과 일반회원 약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