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의 부동산 전문 회사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가 자사 운영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하얏트, 메리어트 계열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 통합멤버십 ‘셀렉티브(SELECTIV)’ 5종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렉티브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호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호텔 멤버십이다. 멤버십 하나로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안다즈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11월 말 오픈 예정)’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종류는 1종의 무료 멤버십(토파즈)과 4종의 유료 멤버십(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까지 총 5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MZ 세대의 호캉스, 워캉스 등 호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토파즈’는 호텔 할인과 이벤트, 제휴 서비스 등 회원 전용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멤버십이다. 객실 및 식사 10% 할인 쿠폰을 연간 각 1매씩 제공한다. 유료 멤버십은 내 생활 방식에 맞게 식음특화형, 호캉스형, 라이프스타일형,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오는 7월 1일(금)부터 멤버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글래드 멤버십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에디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글래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글래드 멤버십 NFT 에디션’은 NFT 마켓플레이스인 ‘CCCV NFT’ 플랫폼을 통해 1000개 한정으로 제공된다. 특히희소성 있는 NFT에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멤버십 상품 구매자들을 위해 스페셜 기프트로 마련했다. 멤버십 구매 시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자에 한해 NFT 에어드롭을 통해 제공하며 결제 수단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7월 1일(금)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글래드 멤버십 NFT 에디션 발행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을 직접 방문하여 멤버십을 가입하는 고객들이 대상이며,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NFT를 선물로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면서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확장해 지속 선보일 예
국내 호텔들의 호캉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호텔 멤버십을 스마트하게 누리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의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가장 대표적인 전략인 멤버십 프로그램인 만큼 호텔들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가입비 부담을 줄인 멤버십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호텔 수요가 내국인으로 한정됨에 따라 호텔의 멤버십 프로그램 활용에 있어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CRM이나 마케팅의 영역에서 주로 중요하게 다뤄 온 멤버십 프로그램의 역할이 얼굴 없는 고객, 즉 비식별 고객의 비중을 줄이고 식별고객에 대한 구매이력 및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일종의 경영 전략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만큼 설계해야 할 영역도, 이를 구현해내기 위한 유형도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 단순히 포인트 제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다각도의 접근이 요구된다. 호텔 멤버십도 MZ세대를 중심으로 럭셔리 소비 활발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휴가나 레저용 소비가 국내 호캉스로 집중되면서 호텔들의 멤버십 가입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보다 호텔 방문 횟수가 잦아진 고객들에게 연간으로 다양한 무료 바우처와 할인, 추가 서비스 등의 혜
전 세계 5만 개 이상의 호텔, 클럽 리조트, 숙박 대여시설(민박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풍성한 혜택을 자랑하는 호텔 리워드 프로그램인 윈덤 리워즈(Wyndham Rewards®)가 회원만을 위해 한달간 진행되는 시그니처 캠페인 “회원의 달(Member Month)”을 올해 다시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5주간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혜택이 공개되는 회원의 달 캠페인은 버킷 리스트에 있던 모험을 떠나든 집 근처에서 호캉스를 즐기든, 객실 할인,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모든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리워드를 선사한다. 한달간 매주 공개되는 이번 혜택은 전 세계 모든 회원(프로모션 기간 중 신규 가입한 회원 포함)에게 적용되며 다른 혜택과 함께 중복 사용 가능하다. 윈덤 호텔 & 리조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리사 체치오(Lisa Checchio)는 “회원의 달 캠페인은 전 세계 윈덤 리워즈 회원과 함께 축하하고 회원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해 회원들이 6억 포인트 이상 적립한 엄청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놓칠 수 없는 5주간의 특별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3분 거리, 광화문 주변에 있는 경복궁, 덕수궁, 청계천 거리 등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뉴서울호텔은 새해 신년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가입비 5만원(VAT 포함) 만 내면 호텔 멤버십 회원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혜택 ‘N 멤버십’ 회원 혜택을 선보였다. ‘N 멤버십’은 일반적인 카드 형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쿠폰을 발급하여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형식으로 쿠폰에 익숙한 젊은 층과 중, 장년층에게 향수를 누릴 수 있는 현재 트렌드인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뉴서울호텔 ‘N 멤버십’ 회원 객실 요금은 이코노미 더블/트윈 주중 5만 원, 주말(금,토/공휴일) 6만 원, 스탠다드 더블/트윈 주중 6만 원, 주말(금,토/공휴일) 7만 원, 헐리우드 더블/트윈 주중 7만 원, 주말(금,토/공휴일) 8만 원, 디럭스 트리플 주중 8만 5000원, 주말(금,토/공휴일) 9만 5000원, 패밀리 디럭스 트리플 주중 9만 5000원, 주말(금,토/공휴일) 10만 5000원이다. ‘N 멤버십’ 혜택은 1회차 방문 시 웰컴 드링크, 3회차 방문 시 2인 조식 제공, 5회차 방문 시 뉴서울 Gift,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는 이제부터 아시아 태평양 내 2700개 이상의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객실 숙박 여부와 상관없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다이닝을 이용 후 메리어트 본보이 앱 내 QR코드를 직원에 제시하면 된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를 위한 새로운 혜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번 정책에 따라 이제 멤버들은 숙박을 하지 않아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참여 레스토랑 및 바에서 최대 20%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중화권 참여 레스토랑 및 바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 혜택 기본 적립율은 참여 호텔 레스토랑 및 바에서 결제하는 미화 1달러당 최대 10포인트다.(엘리트 등급 당 혜택 내용 https://marriottbonvoyasia.kr/r+b/benefits)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그동안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다이닝 신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좋은 혜택
국내 호텔들의 멤버십 운영 국내 호텔들이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무료 멤버십과 유료 멤버십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라호텔은 무료 멤버십인 ‘신라 리워즈’, 단일 유료 멤버십 ‘신라 S’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무료 멤버십인 ‘워커힐 리워즈’와 유료 멤버십인 ‘워커힐 프레스티지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조선 호텔은 최근 개편을 통해 무료 멤버십인 ‘리워드’를 신설, 유료 멤버십인 ‘클럽 조선’은 VIP등급을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리고, 그랜드조선 부산을 포함, 서비스 제공 호텔을 5개로 확대했다. 연회비 210만 원의 최고 등급인 블랙은 별도의 심사와 내부 선정 기준을 충족해야 가입 가능하다. 롯데호텔 역시 무료 멤버십인 ‘롯데호텔 리워즈’와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롯데호텔 리워즈 개편을 통해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다이닝 할인 특전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콘래드 서울의 ‘코노소어’, 인터컨티넨탈의 ‘아이초이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그랑블루’ 등 충성 고객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맞춤 서비스 마련해”
10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고, 방역수칙의 생활화로 점차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언제 다시 상향 조정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해외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유럽의 경우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통제가 불능한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 확진자 수가 3월처럼 다시 치솟자 이동 제한 등 봉쇄령을 다시 꺼내드는 국가들이 속출하며, 향후 1~2년은 해외여행을 생각하기조차 어렵게 됐다. 이러한 실정에 해외여행 수요는 자연스럽게 국내 호캉스로 향하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호텔들의 노력이 분주하다. 위기를 겪으며 충성 고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 보다 안정적으로 이들을 확보하기 위한 호텔들이 멤버십 전략을 수정하고 강화하면서 고객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호텔 멤버십 활용하기 코로나19로 인한 호텔업계의 어려운 상황은 현재 진행형이다. 대부분의 호텔들은 빈방을 채우기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 객실 가격을 하향 조절했으며,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을 통한 객실 판매에 나서며 판매 채널에 변화를 주는가 하면, 전례 없던 특급호텔들의 데이유즈 상품 등 고객 늘리기를 위한 획기적이고, 다양한 객실 상품을 내세우며
호텔신라의 호텔 부문 통합 멤버십인 ‘신라리워즈’가 출시 4년만에 회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순수 한국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 성공사례로 안착했다. 2015년 7월 출시된 '신라리워즈'는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1개 신라스테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통합 멤버십으로,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 멤버십으로는 이례적으로 100만 가입자 유치에 성공했다. ‘신라리워즈’의 100만 가입자 달성의 1등 공신은 최근 호텔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족)’이다. 신라호텔이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여행사(OTA)에 지불하던 수수료 대신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된 회원 전용 상품을 적극 선보였고, ‘신라리워즈’ 회원 가입률도 함께 급증했다. 실제로,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찾을 수 있는 회원 전용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지난해 1월부터 ‘신라리워즈’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해, 월 평균 4~5만 명, 최대 월 8만 명 이상 회원을 끌어 모았다. 또한, 타임세일 특가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날에는 멤버십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매달 한차례, 3일간만 진행되는 타임세
롯데호텔은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Lotte Hotel Rewards)’를 2019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999년 도입된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이하 프리빌리지, Privilege Reward Program)은 이달 31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롯데호텔 리워즈’라는 직관적인 명칭 변경을 통해 고객들이 호텔과 리워드 프로그램 사이의 연관성을 보다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SPG와의 통합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를 선보인 메리어트의 사례처럼 세계 유수 호텔 체인들은 호텔명과 멤버십 프로그램의 명칭을 일치시키는 추세다. 단순히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특전을 확대하여 멤버십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무료 멤버십에 가입한 모든 회원들은 회원 전용 예약 서비스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멤버십 내 총 4개의 회원 등급 중 클래식 등급을 제외한 상위 3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은 기존의 특전 외에도 연중에 각기 100$, 50$, 10$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받아서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연말을 맞이해 유료 멤버십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가입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하트워밍 홀리데이스(Heartwarming Holiday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8년 11월 26일(월)부터 12월 20일(목)까지 25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18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멤버십 포인트 및 추첨 경품, 쿠폰이 들어있는 신년 캘린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유료 멤버십으로 전국 18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하며, 객실 최대 10%, 식음료 최대 20% 할인, 이용 금액 적립과 더불어 다양한 무료 이용권 및 할인권이 포함된다. 가격대에 따라 프리미엄 (36만 원/연), 아너스 (52만 원/연), 로얄 (84만 원/연) 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었다. 첫째, 전국 앰배서더 호텔 18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앰배서더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프리미엄 등급 가입 시 3만 포인트, 아너스 등급 가입 시 5만 포인트, 로얄 등급 가입 시 8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둘째, 기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의 객실과 다이닝, 부대 시설 등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멤버십인 ‘그랑블루 (GRAND BLEU)’를 출시했다. 개인의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워라벨(Work and Life Blance)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멤버십 ‘그랑블루’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골프장, 플라워 샵 등 제휴처 확대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혜택 별로 ‘다이닝 멤버십’, ‘블루 멤버십’, ‘블랙 멤버십’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랑블루 블랙’은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1매, 레스토랑 7만원 권 3매, 하우스 와인 1병 교환권, 렉스 골프장 1인 1일 이용권 50% 할인권 4매, 플라워샵 아디엘의 플라워 교환권 1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랑블루 블루’는 디럭스 룸 1박 무료 숙박권 1매와 레스토랑 7만원권 3매 등을 제공한다. 또한 ‘그랑블루 다이닝’은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1매, 레스토랑 5만원권 3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랑블루 멤버십은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