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티협회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양대학교 HIT센터 6층 H클럽에서 2023 코리아티챔피언십 시상식을 개최한다.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TEA)와 허브(INFUSION)를 활용해 건강하고 창조적인 블렌딩티 개발함으로써 티 메뉴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차 소비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블렌딩티 출품 대회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600여 개의 새로운 블렌딩티를 발굴하고, 60여 개의 우수 블렌딩티를 선정, 시상한 바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바리스타, 식음료 관련 종사자, 교육생, 마니아 등 개인과 업체로 시상식에서 3개 부문(△녹차/백차, △홍차/청차/흑차, △허브차/한방차)의 출품작을 소개하고, 총 16개 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 출품작들은 11월 6일 신청, 21일까지 출품된 블랜딩티를 대상으로 12월 4일 1차 평가와 11일 최종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한국티협회는 올해 11월 개최하는 ‘2023 코리아티챔피언십(KTC)’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 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견인하고, 국내 카페 문화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한 창작 블렌딩 티 출품 콘테스트다. 우수한 블렌딩 티를 제품화하고, 신진 티 전문가와 새로운 티 브랜드를 배출하는 등 국내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대회는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500여개 이상의 새로운 블렌딩 티를 발굴하고, 청년 우수상을 포함해 60여개의 우수 블렌딩 티를 선정·시상한 바 있다. ‘2023 코리아티챔피언십’에서는 △녹차(백차) 부문 △홍차(청차, 흑차) 부문 △허브차(한방차) 부문의 블렌딩티를 접수하며 국내외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바리스타, 식음료 관련 종사자, 전공자, 교육생, 마니아 등 개인과 업체 누구나 한국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마감은 11월 6일, 출품은 11월 21일 17시까지다. 이후 심사위원회를 조직해 1차 평가, 2차 심사를 진행하며 12월 중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문별 우수한 블렌딩 티를
사단법인 한국티협회는 12월 28일 ‘2022 코리아티챔피언십’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6번째 개최된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 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견인하고, 국내 카페 문화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한 티블렌딩 콘테스트다. 우수한 블렌딩티를 제품화하고 신진 티전문가 배출에 이어 새로운 티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국내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2015년부터 500여 개 이상의 새로운 블렌딩티를 발굴하고, 50여 개의 우수 블렌딩티를 선정, 시상한 바 있다. 올해 대회는 국내외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바리스타, 식음료 관련 종사자, 교육생, 마니아 등 개인과 업체를 대상으로 △녹차(백차)부문, △홍차(청차, 흑차) 부문, △허브차(한방차) 부문의 블렌딩티를 접수했다. 지난 12월 5일 1차 평가를 거쳐 선발된 티를 12일 티 전문가로 조직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했으며, 각 부문별 금, 은, 동, 청년우수상을 시상한다. 부문별 금상 수상작 중 최고득점 작품을 ‘올해의 티’로 선정하며, 청년우수상은 차 산업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우수 블렌딩티를 출품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시상식은 12월
사단법인 한국티협회는 2021 코리아티챔피언십 시상식을 오는 12월 17일 메타버스 플랫폼(SK 텔레콤 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관심있는 누구나 시상식에 참여해 올해 출품작들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백차, 녹차, 청차, 홍차, 흑차의 5대 다류)와 허브차(한방차 포함)를 베이스로 하는 창작 블렌딩티 출품 콘테스트이다. 2015년 최초 개최 이후 지속 성장한 본 대회는 우수한 블렌딩티를 제품화하고 신진 티전문가 배출을 통해 새로운 티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국내 차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5번째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녹차(백차), 홍차(청차, 흑차), 허브차(한방차) 3개 부문에 총 100여개의 티가 접수됐다. 지난 12월 3일 최종 심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로 금, 은, 동, 청년우수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각 부문 금상 수상작 중 최고득점 작품을 ‘올해의 티’로 선정하고, 차 산업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우수 블렌딩티를 출품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우수상을 시상한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정승호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되는 블렌딩티의 다양성과 완성도가
사단법인한국티협회는 지난 11월 22일, 2019년제3회 코리아티챔피언십 본선 입선작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리아티챔피언십(KTC)은 건강하고 창조적인 블렌딩티 메뉴개발을 통해 티산업의확산과 발전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차문화와 카페 문화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차 문화 축제이다. 올해 3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차(백차, 녹차, 청차, 홍차, 흑차의 5대 다류)와 허브차(한방차 포함)를베이스로 한 창작 블렌딩티62개가 접수됐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정회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1차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 티 24개를선정했으며, 22일 외부 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부문별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13개를선정해 시상했다. 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해 ‘올해의 티’로선정된 최선영씨의 ‘Spring in South Africa’는 루이보스를 주재료로 한 허브티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나고 목넘김, 잔향이 좋으며허브와 루이보스의조화로운 향미’를 잘 살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관계자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TEA)와 허브(INFUSION)를
오늘날 세계 음료의 시장은 물 다음으로 티(Tea)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티와 함께 블렌딩으로 각광받고 있는 허브티(Herbal Infusion)도 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세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허브티 또는 허브 블렌딩 시장은 최근 원재료, 향미, 포장재, 가공방식, 산지 등의 유형별로 세분화되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다양한 효능의 허브들을 목적별, 상황별로 블렌딩한 허브티(Herbal Infusion)의 분야도 그러한 성장과 함께 최근 유망 분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허브티 및 블렌딩 분야가 유망 직종 및 새로운 시장으로 급격히 떠오른 배경에는 인구 증가, 소득 증대,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허브티 소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세계적인 허브티 브랜드 업체들이 허브의 효능에 맞춘 건강 보조제 및 기능성 식품들을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인스턴트 프리믹스, 액상 및 분말의 RTD, 그리고 시럽제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개발 및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최근 미국의 한 연구 조사 기관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이 허브를 음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