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베이 에어리어’에 오픈한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지금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도쿄의 ‘베이 에어리어’인 ‘하루미(晴海)’에 지난 4월 26일 오픈한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プレミアホテル-CABIN PRESIDENT-東京)’를 소개했다. 이 호텔은 총 135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긴자, 토요스 시장, 다이바, 아사쿠사 등 도쿄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시나가와, 도쿄역, 도쿄 빅사이트 등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 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이며, 베이 에어리어 특유의 경관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주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장점이다.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가 위치한 하루미는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당시 선수촌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철거한 뒤 개발된 신도시 ‘하루미 플래그(晴海フラッグ)’ 등 도쿄의 중심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오오에도선 ‘카츠도키역(勝どき駅)’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츠키지 및 긴자까지 15분 이내, 도쿄역까지 2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