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가 런치와 디너 사이에 디저트와 함께 커피, 샴페인 등 음료 메뉴를 함께 즐기는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운영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잠시 영업을 쉬는 이른바 쉬는 시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지 않고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선보인다.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은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와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커피 메뉴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의 원두를 사용하여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를 비롯하여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로 구성됐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는 커피 생두가 지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장인이 만든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 결을 같이 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은 오는 7월 29일부터 상시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지난 6월 2일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의 총괄 셰프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를 선임했다.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강민구 셰프가 개발한 다양한 유러피안 요리를 내놓을 예정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신임 강민구 총괄 셰프는 2010년 미국 일식당인 '노부’(Nobu)'의 바하마 지점에서 최연소 총괄 셰프로 근무했다. 이후, 약 5년간의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밍글스를 열어 2019년에는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로 36세의 젊은 나이인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밍글스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다이닝'은 '페스타 바이 민구'로 새롭게 오픈하며 기존에 선보이던 컨템포러리 한식 대신 캐주얼한 유럽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해외에서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