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고피자, 동경 등 다양한 식품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온라인 채용관, 화상면접, 다양한 이벤트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7월 27일(화)부터 8월 6(금)일까지, 오프라인 박람회는 7월 27일(화)부터 7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https://seoulfoodjob.kr 를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는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화상면접, 기업방문 대면면접(기업에 따라 화상면접으로 진행 혹은 직접 방문해 대면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식품관련 업계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제도 및 취업컨설팅 등이 있다. 한편 입사지원을 하면 최종 입사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보내는 입사지원 기프티콘 이벤트와 7월 5일(월)~7월 30일(금) 내에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신청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입사지원 참여자 중 경기도 청년에 해당한다면 면접확인서도 발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8회째를 맞아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호텔쇼는 호텔 업계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B2B 전시회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는 장이다. 해가 갈수록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참관객과 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호텔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제8회 호텔쇼는 어떤 모습일까? 제8회를 맞이한 호텔쇼 올해 4월,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8회 호텔쇼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몸집이 커지고 있는 호텔쇼는 올해 예년보다 조금 확장한 규모로 진행,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어메니티, 객실용품, 주방기기, 테이블웨어, 식기, 식자재, 음료, 가구 & 인테리어 제품 200개사 500부스가 오픈된다. 부대행사로 대표적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언제나처럼 호텔쇼의 지식의 장이 되며,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건축 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을 다시 선보이고 와인·주류 특별관도 구성된다. 또한 ‘레스토랑 외식 산업전
어제 [Hotel Show 2019] 한 달 앞서 살펴 본 호텔쇼 Preview -①에 이어서.. 10월 9일(수) 호텔 IT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현대의 호텔들은 AI, 빅데이터, 키오스크, 메타서치와 같은 이슈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컨퍼런스의 첫 번째 주제는 ‘호텔 IT’로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의 김홍준 팀장이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최근 인공지능 AI가 호텔에서 지배인의 영역에서 벗어난 세심한 케어를 대신하고 있다. 이에 김홍준 팀장은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는 무엇인지, AI를 도입한 실제 호텔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호텔 서비스에 어떤 부가가치를 일으킬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 강의는 코디더매니저의 이재원 본부장이 맡는다. 이재원 본부장은 ‘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를 E-REG(Registration),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으로 구성, 호텔에 아직까지 추상적이고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사례를 통해 호텔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모색한다.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정남호 교수는 ‘스마트관광도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는 B2B 전시회로 숙박업에 필요한 각종 가구와 기기, 어메니티, 오퍼레이션 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한다. 참관객은 주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 참관객들은 업체를 둘러보면서 호텔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기도 하고, 상담을 통해 호텔에 필요했거나 구비해두면 좋을만한 제품 상담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등 실질적인 B2B 비즈니스를 이루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외에도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컨퍼런스와 같은 부대행사를 통한 네트워킹도 활발하다. 전시회를 한 달여 앞둔 지금, 호텔쇼 참관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구매자와 생산자가 만날 수 있는 접점, 전시회 전시회가 바이어들에게 특별한 이유는 여러 곳에 돌아다니지 않아도 보고 싶었던, 혹은 봐둬야 할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대개 비슷한 제품들끼리 몰려있어 비교·분석도 편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부스들의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요소들도 많다. 이외에도 세미나, 컨퍼런스, 대회, 쇼와 같은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돼 업계 종사자들은 유관 전시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호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호텔쇼가 업력을 쌓아가고 있는 와중에 눈에 띄는 것들이 있다. 바로 호텔쇼에서 매년 보이는, 언제 봐도 전시회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참가업체들이다. 전시회는 같은 산업계에 있는 업체들이 모여 각자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참관객들과의 매칭을 통해 사업성과를 이루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호텔쇼에 매년 참가하는 업체들은 어떤 이유로 호텔쇼를 선택한 것일까? 국내 최초의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호스피탈리티산업이 오래된 미국이나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는 이미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이 모여드는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가 존재한다. 한국도 호스피탈리티 산업이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특급호텔과 고급 레스토랑들이 들어섰다. 그러나 그동안 호텔과 레스토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다. 이에 당시 업계와 함께 23년 동안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주)미래전람과 함께 2014년 첫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HOREX, 2017년 HOTEL SHOW로 명칭 변경)’를 개최했다. ‘최초’, ‘첫’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뒤따른다. 이전에는 없었던 전시회였기 때문에 많은 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와 호텔-컨벤션센터 간 새로운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와 킨텍스가 호텔의 객실·미팅룸 등 부대시설 그리고 킨텍스 미팅룸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상호 업무 효과 증진과 마케팅 능률 제고를 공동 목표로체결됐다. 특히,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간 상생을 도모함은 물론, 더 나아가 국내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날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승만호 서부T&D 대표와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다수의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와 킨텍스는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킨텍스 공식 호텔(Official Partner)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선정 ▲호텔의 시설적 규모를 넘어서는 대규모 국제 행사 문의 시 킨텍스 적극 추천 ▲중장기·중대형, 국내·국제 행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 등을 추진해 가기로 약속했다. 승만호 서부T&D 대표는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 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트아시아 2018’는 아시아의 7개 아트페어, 50여 개 갤러리, 150여 개 부스에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 및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형석 작곡가가 총연출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A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매년 10월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외식산업전시회, 호텔쇼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전시회를 다수 개최하는 킨텍스는 훌륭한 전시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며 국내외인들이 다수 이용하고 있지만 교통과 숙박, 쇼핑 등 인프라가 부족해 전시시설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본격화되고 CJ그룹이 1조 7000억 원을 투자를 발표하며킨텍스와 인근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킨텍스에서 건립하는 호텔은 물론 한류월드 부지 내 호텔까지 총 4152실이 계획돼 있어 교통은 물론 숙박에 대한 불편함도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전시장, 교통과 시설은? 2005년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종합전시장 ‘킨텍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출자해 5만 3975㎡ 규모로 설립됐으며 2011년 5만 4591㎡ 규모의 제2전시장을 개관, 운영 중이다. 연내 7만㎡ 규모의 제3전시장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발표될 예정으로 2022년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총 전시면적 17만 8000㎡ 규모로 전세계 20위권 내, 아시아 Top
10월호 Focus On 지면에서는 호텔 건립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인 킨텍스의 시설운영팀을 만나 주변 호텔 경쟁 현황과 개발 호재, 킨텍스에서 건립하게 될 호텔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제36회 Seoul Food 2018이 킨텍스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어제부터 오늘까지 호텔 & F&B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가 제 2전시장에서 ‘4차산업혁명과 호텔 & F&B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국내외 외식, 식품산업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내일까지 진행되는 Seoul Food 2018에 참석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