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호텔은 힐튼이 호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힐튼 클린 스테이'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과 임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 레디 클린 스테이'는 MICE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힐튼의 한층 강화된 청결과 위생 기준으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콘래드 서울 커머셜 디렉터 피터 루이타 상무님의 설명. 고객의 안전과 니즈를 생각하는 콘래드 서울의 클린 스테이 프로그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힐튼이 전 세계 힐튼 시설을 대상으로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청결과 위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힐튼 호텔에서는 현재 병원급의 청소용품이 사용될 만큼 높은 수준의 시설 관리 서비스와 위생 관리가 유지되고 있다. 힐튼은 한층 강화된 청결과 위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힐튼 클린스테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이 올여름을 시작으로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힐튼의 크리스토퍼 J. 나세타 (Christopher J. Nassetta) 사장 겸 대표이사는 “우리는 한 세기를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투숙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왔다.”라며, “호텔업계는 변화하는 여행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특히 코로나 팬데믹 발발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왔다. 이에 발맞추어 소개하는 힐튼 클린스테이는 투숙객의 자유로운 여행을 보장하고 마음의 평안과 신뢰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힐튼이 최근까지 들인 노력의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변화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힐튼이 전 세계에서 투숙객을 다시 맞이하게 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