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호텔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국제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 인증을 2024년 4월 12일에 획득했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과 UN 산하의 세계관광기구가 협업해 환경 친화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관광·서비스업계 사업장에 수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해당 인증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자원 소비 감소를 촉진하고 임직원 및 방문객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환경을 보호할 목적으로 1994년 덴마크에서 시작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다. 객실에 제공되는 일회용 어메니티를 다회용 대형 디스펜서로 변경하고, 객실에 제공되었던 플라스틱 생수병을 전 객실 정수기 설치를 통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있다. ‘파크카페’ 레스토랑은 100% 생분해 되는 친환경 포장 용기와 옥수수 전분 소재 유아 용기를 제공하고 케이지 프리 달걀과 같은 지속 가능한 식자재를 사용한다. 수 피트니스 & 스파에서는 고객에게 개인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여 환경 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 캠페인을 통해 1억 2000만 원 상당의 ESG 성과를 창출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워커힐은 14일 지난 2023년 한 해 임직원 793명이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을 위한 ‘행가래(행복을 더하는 내일)’ 캠페인에 참하며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여하며 ▲잔반제로 6만 7198건 ▲헌혈인증 168회 ▲텀블러 사용 9813회 ▲사회공헌활동 1587건 등을 기록 행가래 캠페인은 워커힐 임직원들의 그룹웨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 활동으로, 지난 2021년 5월 도입됐다.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 동안 틈틈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어플리케이션에 이를 기록하고, 기록한 만큼의 ‘SV(Social Value)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SV 포인트는 워커힐 호텔 내 사내 카페, 기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워커힐 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해 임직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임직원들이 행가래 캠페인을 통해 획득한 SV 포인트 누적액은 약 4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