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제주도 특화 브랜드로 개발한 제주담음과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공간 전통주갤러리가 3월 한달간 서울 북촌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담음X전통주갤러리전에서는, 매일 개최되는 제주 전통주 무료 시음회 외에도 제주도 특산물과 매칭한 특별시음회, 제주도 전통주 및 특산물 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전통주갤러리 남선희 관장은 “기업과 양조장을 하나로 묶는 ‘제주가 빚다, 제주를 빚다’를 통해 지역농산물로 빚는 로컬 양조장의 우수한 전통주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제주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별전이 개최되는 전통주갤러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북촌에 설립하여 매일 70명에게 전통주 소믈리에의 해설과 함께하는 무료 상설시음회를 제공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제주도 특산물과 함께 하는 제주 전통주 특별시음회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전통주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전통주갤러리에서 11월 시음주로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우수상 수상작 5종을 선정했다. K푸드의 인기로 해외에도 소개되어 북촌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전통주갤러리에서는 매월 외국인 500명을 포함한 18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주소믈리에의 해설과 함께 하는 전통주 상설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 11월에는 탁100내추럴(탁브루), 청명주(중원당), 너브내 레드드라이(샤또나드리), 화주(좋은술), 오크불소곡주(한산소곡주명인)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갤러리의 남선희 관장은 “쌀을 이용한 탁주, 약청주, 소주 외에도 수많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맛이 전통주의 매력 포인트”라며 다양한 세대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술의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전통주갤러리는 시음회 외에도, 술빚기체험, 강연, 전시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소식들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통주 홍보와 진흥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통주갤러리에서 2023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대상 수상작들을 9월의 시음주로 추천했다.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는 전국 각지의 우리술 수천종을 탁주 부문, 약·청주 부문, 과실주 부문, 증류주 부문, 기타주류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술 품평회로서, 2023년에는 수도산와이너리의 크라테 미디엄드라이(대통령상, 과실주부문 대상)을 필두로 다도참주가의 라봉(탁주), 수블가의 두두물물(약주), 아리랑주조의 겨울소주45(증류식소주), 두레양조의 두레앙브랜디(기타주류 부문)가 주종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수준의 우리술을 북촌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9월 한달간 무료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뜨거운 열기도 핫한 전통주 인기를 막을 수 없다.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에 새롭게 선정된 5개 양조장의 대표술들을 서울 북촌 전통주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월 새로운 주제로 5종의 우리술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는 전통주갤러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주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특히 MZ세대와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상설시음회는 사전예약을 통해 매월 1500명에게 전통주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시음특전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북촌 관광체험 코스로 인기가 높다. 국내 최초 쌀막걸리를 선보인 인천탁주의 쌀은 원래 달다, 포천의 신흥 전통주명가 술빚는 전가네의 산정호수 동정춘 막걸리, 머루와인 1세대 와이너리로 유명한 덕유의 무주구천동 머루와인, 양촌곶감으로 유명한 양촌감와인의 추시, 거봉와인으로 유명한 두레양조의 두레앙22까지! 우리술과 함께 8월의 여행을 떠나보자!
날로 높아져가는 K술, K전통주의 열기가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전통주갤러리(관장 남선희)에서는 여름의 초입 6월을 맞아 우리술의 품격을 한층 올리고 있는 술품질인증 제품 5종을 준비해 월 1500명(외국인 300명 포함)에게 상설시음회를 통해 고품격 무료시음회를 제공한다. 와인의 경우 프랑스의 AOC, 이탈리아의 DOCG, 스페인의 DO처럼 많은 나라들이 술의 품질 및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우리술의 품질 고급화와 산업진흥을 위해 술품질인증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술품질인증은 술의 품질과 원료에 초점을 둔 제도로서 품질인증을 받은 경우 가형, 그 중 주원료와 국(누룩) 제조에 사용된 농산물이 100% 국내산인 경우 나형으로 인증을 받는다. 전통주갤러리 상설 무료시음회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탁주 나누우리와 숲향벼꽃 술도깨비, 약주 오메기술, 과실주 복분자음, 증류주 청혼 레드25 총 5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전통주갤러리에서는 6월 한달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술품질인증 총198종을 전시하고 금․토요일에는 예약 없이 가능한 무료시음회도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