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새 봄을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역대급 리뉴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민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아쿠아리움과 특별전시관 영상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본격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준비해 고객들을 맞는다. 숲속 해양생물과 미디어와의 만남인 ‘아쿠아 포리스트’ 공간을 리뉴얼하고, 홀로그램 수중공연 ‘소녀의 인어수업’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특별 기획전시 ‘헬가 스텐첼 여수특별전’도 새롭게 마련했다. ‘아쿠아 포리스트관’은 아마존 열대우림 컨셉으로 피라냐 등의 아마존 민물고기와 해파리, 아로와나 등 특이생물을 전시하던 기존 공간을 새롭게 리뉴얼한 공간으로 25일부터 미디어아트와 생물 전시를 결합한 미디어 전시관으로 컨셉을 바꿔 고객들을 맞이한다. 실제 숲에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공간에서 숲, 폭포, 나비 등 생생한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15분에 한 번씩 진행되는 메인 트리와 미디어월의 이벤트 영상이 관객들의 특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오션라이프의 수중홀로그램쇼인 ‘소녀의 인어수업’ 공연을 새롭게 선뵌다. 바다 속
어제 [Hotel Show 2019] 한 달 앞서 살펴 본 호텔쇼 Preview -①에 이어서.. 10월 9일(수) 호텔 IT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현대의 호텔들은 AI, 빅데이터, 키오스크, 메타서치와 같은 이슈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컨퍼런스의 첫 번째 주제는 ‘호텔 IT’로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의 김홍준 팀장이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최근 인공지능 AI가 호텔에서 지배인의 영역에서 벗어난 세심한 케어를 대신하고 있다. 이에 김홍준 팀장은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는 무엇인지, AI를 도입한 실제 호텔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호텔 서비스에 어떤 부가가치를 일으킬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 강의는 코디더매니저의 이재원 본부장이 맡는다. 이재원 본부장은 ‘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를 E-REG(Registration),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으로 구성, 호텔에 아직까지 추상적이고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사례를 통해 호텔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모색한다.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정남호 교수는 ‘스마트관광도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는 B2B 전시회로 숙박업에 필요한 각종 가구와 기기, 어메니티, 오퍼레이션 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한다. 참관객은 주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 참관객들은 업체를 둘러보면서 호텔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기도 하고, 상담을 통해 호텔에 필요했거나 구비해두면 좋을만한 제품 상담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등 실질적인 B2B 비즈니스를 이루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외에도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컨퍼런스와 같은 부대행사를 통한 네트워킹도 활발하다. 전시회를 한 달여 앞둔 지금, 호텔쇼 참관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구매자와 생산자가 만날 수 있는 접점, 전시회 전시회가 바이어들에게 특별한 이유는 여러 곳에 돌아다니지 않아도 보고 싶었던, 혹은 봐둬야 할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대개 비슷한 제품들끼리 몰려있어 비교·분석도 편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부스들의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요소들도 많다. 이외에도 세미나, 컨퍼런스, 대회, 쇼와 같은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돼 업계 종사자들은 유관 전시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호
10월 9일 수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호텔쇼 2019.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호텔쇼의 꽃,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타임테이블이 확정됐다. 3일에 걸쳐 매일 호텔 IT, 호텔 산업 트렌드, 호텔 운영 등 주제를 달리해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의 전문가 강연,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가자. 1일차(10월 9일 수요일) 11:00~12:00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 김홍준 팀장 /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2018년 7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호텔 적용 KT 인공지능 AI 호텔 서비스가 이제는 진일보해 4개국 음성 지원(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 가능하고, 호텔 관리자용 웹화면(CMS)을 통해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또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기능을 적용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그동안 AI 호텔을 도입한 호텔에서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AI 호텔 서비스의 가치와 호텔에 주는 의미 등을 살펴본다. 13:30~14:30 실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e-REG,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
2014년부터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호텔쇼가 업력을 쌓아가고 있는 와중에 눈에 띄는 것들이 있다. 바로 호텔쇼에서 매년 보이는, 언제 봐도 전시회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참가업체들이다. 전시회는 같은 산업계에 있는 업체들이 모여 각자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참관객들과의 매칭을 통해 사업성과를 이루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호텔쇼에 매년 참가하는 업체들은 어떤 이유로 호텔쇼를 선택한 것일까? 국내 최초의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호스피탈리티산업이 오래된 미국이나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는 이미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이 모여드는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가 존재한다. 한국도 호스피탈리티 산업이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특급호텔과 고급 레스토랑들이 들어섰다. 그러나 그동안 호텔과 레스토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다. 이에 당시 업계와 함께 23년 동안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주)미래전람과 함께 2014년 첫 ‘호텔·레스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HOREX, 2017년 HOTEL SHOW로 명칭 변경)’를 개최했다. ‘최초’, ‘첫’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뒤따른다. 이전에는 없었던 전시회였기 때문에 많은 관
호텔쇼가 어느덧 8회 차를 맞이했다. 2014년 일산 킨텍스에서 첫 삽을 뜬 이후 매년 10월 킨텍스에서 진행, 제1회 2018 제주 호텔쇼와 제1회 2019 부산 호텔쇼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해가 지날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업계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매칭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또한 호텔쇼의 대표 콘텐츠로, 호텔산업에 대한 강의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매번 뜨겁다. 총 8회째를 맞이한 호텔쇼는 어떨까?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2019 호텔쇼 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8회 호텔쇼는 오는 10월 9일(수)~1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텔쇼. 이번에는 예년보다 조금 확장한 규모로 호텔 브랜드를 비롯, 각종 어메니티, 리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 & 인테리어 제품 등 200개사 500부스로 진행된다. 부스 내에는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와인 & 주류 특별관’도 운영한다. 특별관에는 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매년 10월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외식산업전시회, 호텔쇼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전시회를 다수 개최하는 킨텍스는 훌륭한 전시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며 국내외인들이 다수 이용하고 있지만 교통과 숙박, 쇼핑 등 인프라가 부족해 전시시설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본격화되고 CJ그룹이 1조 7000억 원을 투자를 발표하며킨텍스와 인근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킨텍스에서 건립하는 호텔은 물론 한류월드 부지 내 호텔까지 총 4152실이 계획돼 있어 교통은 물론 숙박에 대한 불편함도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전시장, 교통과 시설은? 2005년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종합전시장 ‘킨텍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출자해 5만 3975㎡ 규모로 설립됐으며 2011년 5만 4591㎡ 규모의 제2전시장을 개관, 운영 중이다. 연내 7만㎡ 규모의 제3전시장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발표될 예정으로 2022년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총 전시면적 17만 8000㎡ 규모로 전세계 20위권 내, 아시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