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의 럭셔리 웰니스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retreat SIGNIEL)’이 오는 9월 15일 시그니엘 부산에 두 번째 지점을 신규 오픈한다. 리트릿 시그니엘은 지난 2022년 12월 론칭해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저니 투 마인드풀니스(Journey to Mindfulness)’를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안식처를 지향한다. 시그니엘 부산 6층에 자리하게 될 리트릿 시그니엘에서는 고품질의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노화 방지 및 에너지 충전에 탁월한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2일부터 유선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리트릿 시그니엘은 올해 1월 미쉐린 가이드 매거진 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시아 TOP 11 스파에서 8위를 차지하며 국내 스파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로즈우드 베이징, 디 어퍼 하우스 홍콩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사랑받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스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오픈 1년 만에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럭셔리 힐링공간과 휴식을 선사하
한국이 사랑하는 스파 명소 말레이시아에서 12개 호텔 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Yoyoy Kamphora Spa는 2013년부터 스파를 중심으로 뷰티와 웰니스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럭셔리 웰빙을 재정의하겠다는 비전으로 스파 비즈니스에 뛰어든 이들은 2019년, THA(Travel & Hospitality Award)에서 말레이시아의 최고 전통 스파의 영예를 얻고, 2023년에는 월드 스파 어워드에서 데이 스파 부문의 최상위 브랜드로 인정받는 등 그들의 내공을 공고히 쌓아가고 있다. 이에 여세를 몰아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Yoyoy Kamphora Spa. 지난 6월 진행된 코리아호텔쇼에 참여해 한국에는 전에 없던 ‘여성 전용(Ladies Only Spa)’를 소개하고, ㈜야나트립과 함께 한국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을 공략할 호텔을 찾았다. 동남아시아 스파의 전통성과 전문성 두루 갖춘 스파 기업 말레이시아의 5성급 호텔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Yoyoy Kamphora Spa(이하 YKS)’는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전용 스파와 데이 스파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정통 뷰티, 스파, 웰빙 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