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비자 트렌드, ‘가심비’에 ‘나의 심적 만족도’를 더한 ‘나심비’ 공략!
새로운 해를 맞이해 식음료업계가 개인의 만족을 최고로 여기는 ‘자기만족’형 소리 심리인 ‘나심비’가 2018년 소비자 트렌드로 부각됐다. ‘나심비’란 가성비에 심리적 만족을 더한 ‘가심비’에 ‘나의 심적 만족도’를 더한 뜻이다. 즉 일상에서 얻는 즉각적인 즐거움을 통해 개인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패턴을 말한다. 지난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잡은 ‘욜로(YOLO)’와 ‘일코노미(1conomy)’ 등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개인의 건강과 편의를 강조한 식음료는 앞으로도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도 폴리페놀의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 커피, 보다 간편하게 슈퍼푸드를 섭취할 수 있는 차음료, 고급 레스토랑의 맛을 재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등 맛은 물론, 소비자들의 심적 만족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콘셉트, 기능, 편의 등을 더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커피 한 잔도 이제 건강하게! 건강까지 챙긴 프리미엄 건강 커피를 즐겨보자 커피 소비가 월등히 높은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 또한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맛과 향은 기본으로 챙기고 더 좋은 원료를 사용하거나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