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제주 지역발전과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국내외 관광객 공동 유치 등 지속해서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16일 진행되었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여행을 통한 공동체 기여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우리동네 클린올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제주올레 길을 연계하여 패키지를 론칭하고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 걷기 축제를 후원하는 등 올레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에는 제주신화월드와 생각하는 정원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생각하는 정원 성주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워드 회원에게는 생각하는 정원 입장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지난 11월 27일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고졸 채용수요 발굴과 더불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재단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인력 채용을 위해 협력하며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및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 고졸 채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서울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서울 지역 내 특성화고를 방문하여 멘토링 및 8월 학생들을 초청하여 일경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관광공사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와 서울시가 빈대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와 빈대 확산 방지 및 빈대안심 숙박업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NDA와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예약 플랫폼 내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ONDA는 숙박업소 현황, 위반사항 등을 서울시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통해 확인한다. ONDA는 이 데이터를 다양한 예약 플랫폼에서 빈대안심 숙박업소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최대한 빨리 공개할 방침이다.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는 ONDA 자체 숙박 판매 서비스인 온다셀렉트와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사용하는 티맵, OK캐쉬백, The-K 교직원나라에 우선 표시된다. 이후 적용 플랫폼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국내외 OTA, 포털 등으로 점차 확대되며, 표시 방법은 플랫폼 자율적으로 사용자가 충분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 및
호텔 테크 스타트업 열한시(대표 이동희)는 B2B 세탁 서비스 전문회사 라이넨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린넨 렌탈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1일 밝혔다. 열한시는 SaaS 기반으로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테크 스타트업이다. 호텔 클리닝 수요와 긱 워커를 매칭하는 하우스키퍼 플랫폼 ‘키퍼(keeper)’를 운영하며, 호텔 린넨 케어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작년 8월 시작한 열한시 린넨 렌탈 서비스는 구매부터 세탁, 배송까지 제공하며 관리 용이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호텔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열한시는 린넨 특성에 맞춘 세탁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B2B 세탁 전문회사인 라이넨스는 호텔, 모텔 등 숙박업체 대상으로 세탁・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고품질 세탁과 세탁 공정 표준화를 목표하고 있다. 획일화된 세탁이 아닌 린넨 맞춤형 세제 사용 등으로 린넨 손실율을 줄이고, 정산 자동화로 관리 효율을 높여 결과적으로 호텔 운영을 돕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열한시는 객실 클리닝을 새롭게 시작한 시흥 웨이브파크부터 고품질 세탁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세탁 품목은 △침대·이불·베개 커버 등 침구류, △샤워용 타올, △객
롯데호텔군HQ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호텔군HQ 총괄대표 겸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이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전용 롯데호텔앤리조트 상품 기획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10만원, 종사 근로자가 20만원을 여행 자금으로 각각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양 사는 국내 롯데호텔앤리조트 총 20개 지점(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시티호텔·롯데리조트)의 특별 상품을 개발하고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군HQ 산하 3개 계열사(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면세점·롯데월드)는 자사 콘텐츠를 활용한 대형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6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행사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대표적이다. 롯데호텔군HQ 이완신 총괄대표는 “호텔롯데 창립 50주년을
미팅테크 스타트업 디퍼루트(대표 박재준)는 지난 3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컴퍼니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디퍼루트는 해외 방문객을 통합 관리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풍부한 오프라인 인프라에 혁신적인 미팅 테크놀로지를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팅 테크놀로지는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MICE 행사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총칭한다. 해당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대상으로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많은 방문객 데이터 관리를 최적화해, 해외 방문객의 증대 효과와 함께 운영 비용 및 기간의 감소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디퍼루트 박재준 대표는 "프리미엄패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운영 역량과 디퍼루트가 가진 미팅테크 솔루션이 결합하여 글로벌 MICE 관광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트너사로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엘리시안 제주와 시설 이용 제휴 및 공동 상품 개발 등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상품 개발 ▲식음, 조리, 홍보, 마케팅 업무 협력 ▲서비스 교육 및 운영 노하우 협력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 구축 ▲양 사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휴 등 양 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기존의 선언적인 업무 제휴를 벗어나 고객 서비스는 물론, 임직원 교육 및 운영에 이르는 폭넓은 협업을 통한 실질적인 상생을 다짐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의 오픈 이래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엘리시안 제주에 접목함으로써 엘리시안 제주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하며, 엘리시안 제주는 오랜 제주 운영 경험과 럭셔리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공유함으로써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상품과 특별 혜택 제공을 통한 골프장 이용 편의를 돕고자 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은 “젊은 고객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국내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 븟컴퍼니가 브랜딩, 마케팅, 제품개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로벌 워크슈즈 전문 브랜드 그룹 제뉴인그립과 지난 6월 29일 권숙수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 및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금번 MOU로 븟컴퍼니는 제뉴인그립사의 고품질 조리화를 븟컴퍼니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븟컴퍼니와 셰프들의 조리화에 대한 니즈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뉴인그립의 조리화 입점을 시작으로 븟컴퍼니는 다양한 조리화, 인솔, 굿즈 등의 콜라보 디자인 제품들을 론칭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상호 브랜딩과 마케팅, 영업력을 강화, 외식산업에서의 새로운 바람과 건강한 협업의 기준을 새로이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븟컴퍼니 배건웅 대표는 “이번 제뉴인그립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요리사들을 위해 고민되어 진 고퀄리티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제안에 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Hybrid Service Carrier)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29일, 탄소중립 관련 금융 및 컨설팅 전문 기업 지구를구하는인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문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구를구하는인간㈜은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과 함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탄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탄소중립 전략의 수립과 실행에 필요한 탄소마켓 인텔리전스 및 글로벌 금융기법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보다 체계적인 친환경 정책 수립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항공 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체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기내 서비스 분야부터 친환경 정책을 도입, 기내에서 다회용기에 메인 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비닐 대신 종이 패키지로 포장된 친환경 PLA 바이오 플라스틱 집기류를 선보이는 등 항공업계 내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좌석 승객에게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CUECLYP)와 협업해 플라스틱 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
삼일회계법인과 ㈜스타일로프트글로벌은 지난 6월 26일 호텔 부동산에 대한 공동 컨설팅 서비스를 전개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협약서를 체결했다. 삼일회계법인은 2019년 기준 매출액 약 6131억 원, 임직원 수 3237명에 달하는 한국 최대의 회계 및 컨설팅법인이다. 세계적인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의 파트너쉽 아래, 부동산 컨설팅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스타일로프트글로벌은 그 전신이 2007년 창업, 14년간 호텔 컨설팅과 운영 사업을 전념한 대표적인 호텔 전문 기업이다. 포시즌스호텔서울 등 한국의 대표적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했으며, 운영 사업 부문은 2개 호텔 약 1000실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과 ㈜스타일로프트글로벌은 금번 협약을 통하여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호텔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국내 호텔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국내 호텔 부동산 거래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외부 변수를 맞아 크게 위축됐으며, 내적으로도 매도 가격에 대한 가치 평가 미흡 등 시장의 불투명성과 한계가 엄존하는 상황이다. 또한 저평가된 호텔 부동산을 대상으로 용도 전환, 개보수 및 운영사 교체 등 다양한 해법 제시
롯데호텔은 29일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36층 연회장 칼튼 스위트에서 베니키아호텔 서비스 컨설팅을 골자로 한 '롯데호텔–한국관광공사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곤 롯데호텔 국내영업 본부장,백승훈 롯데호텔 경영지원 부문장,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베니키아호텔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대한민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베니키아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저가 관광호텔의 확충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한 호텔체인 브랜드로서현재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에 50개 및 해외에 1개의 관광호텔이 가맹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호텔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50개 베니키아 체인 호텔의 서비스 모니터링, △베니키아 체인 호텔 종사원 대상 현장 교육 시행, △베니키아 체인호텔의 서비스 품질 향상 도모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1979년 롯데호텔서울 개관 이래 40여 년간의 서비스 노하우를 집대성한 국내 최고의 서비스 교육기관인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의 강사가 직접 베니키아 호텔 암행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맞춤형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을 운영하는 오라관광㈜(대표 양경홍)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이석행)과 2018년 12월 6일(목) 오후 5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관광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라관광㈜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관광 발전을 위한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 인턴십 및 취업 지원, 현장 견학 및 실습 활동 지원, 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를 하는데 상호협력하게 된다. 호텔 관계자는 “전국 36개 캠퍼스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는 한국 폴리텍과 함께 4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오라관광이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협업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및 관광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메종글래드 제주가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제주도민에게는 문화 생활을 한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쥴라이 스파’,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