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로 성장하고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ong Kong Disneyland Resort)에서 정부 관계자, 마블의 주요 인사 와팬, 미디어 및 셀러브리티 등 약 1,000여 명 이상의 손님이 모여 오는 3월 31일에 새롭게 론칭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Ant-Man and The Wasp: Nano Battle!)’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실감 미디어 로손님들을 사로잡는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은 인터랙티브 어드벤처를 경험하게 해준다. 또,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인 앤트맨과 와스프를 등장시키는 세계 최초의 어트랙션이자, 디즈니랜드에서 여성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최초의 마블 테마 어트랙션이다. 최첨단 기술과 엄청난 에너지를 자랑하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에서 방문객들은 작은 사이즈로 변해 홍콩 최초의 마블 캐릭터, 레슬리 렘(Leslie Lam),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와 함께 졸라와스웜-봇들을 물리치기 위한 영웅적인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은 홍콩 디즈니랜드의 두번째 마블 테마 어트랙션으로 아시아의 마블 슈퍼 히어로 허브로서의 성장을
서울, 2018년 7월 26일 –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ong Kong Disneyland Resort)가 신규 마블 어트랙션인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배틀!(Ant-Man and The Wasp: Nano Battle!)’을 공개했다. 이 어트랙션은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확장 계획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어트랙션으로, 2019년 공식 오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신규 어트랙션은 영화 <앤트맨>의 속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첫 주에만 미화 1억 6천만 달러(한화 18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첫 편에 비해 49% 이상 상영을 늘렸으며, 여러 지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에서는 24일 기준 누적관객수 5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주인공, 배우 폴 러드(Paul Rudd)와 에반젤린 릴리(Evangeline Lily)는 그들의 영화 캐릭터가 ‘앤트맨과 와스프: 나노 배틀!’ 어트랙션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전했다.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