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알코브 호텔 서울이 '호텔 크레센도 서울 매니지드 바이 아코르 & 앰배서더'로 명칭을 변경하며, 음악 콘셉트를 강조한 업그레이드된 레스토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08개 객실의 부티크 호텔은 서울을 찾는 여행자와 미식가 모두가 만족할 정통성 있는 웨스턴 메뉴를 자랑한다. 음악 용어인 '크레센도'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의 새로운 이름과 전체적인 콘셉트는 20세기 초반의 재즈와 클래식 음악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마주하는 비엔비뉴 카페(Bienvenue Café)에서는 20세기 프랑스 노래가 흐르며 복도를 지나 비엔비뉴 레스토랑(Bienvenue Restaurant)에 다다르면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명 작곡가들이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이 펼쳐진다. 새롭게 합류한 김형진 총주방장이 이끄는 비엔비뉴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홈메이드 디저트 등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김형진 총주방장은 캐나다와 호주에서 실력을 쌓은 정통 양식 셰프이다. 오픈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던 레스토랑과 연결된 정원에서는 주방팀이 직접 허브 등을 기르며 이를 메뉴에 적용할 예정이다. "호텔 크레
아코르 그룹의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에 신임 총지배인으로 루이스 리에스트라가 선임됐다.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은 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로열티 프로그램이 모두 적용되는 국내 최초 독자 브랜드의 부티크 호텔로 총 108개의 객실을 비롯해 4개의 F&B업장 및 피트니스&필라테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루이스 리에스트라(Luis Riestra)는 국제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략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아코르 호텔 그룹에는 2016년 입사하였으며 한국과 베트남, 캐나다, 몰디브에서 활동하며 영업•마케팅•시장 전략 부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인천을 2010년 세계 3대 하얏트 호텔로 성장시켰다. 루이스 리에스트라 총지배인은 “알코브 호텔 서울은 취향의 다양화와 호캉스 인기로 정형화 된 호텔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 인기에 맞춰 그룹 아코르에서 선보인 국내 첫 부티크 호텔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아코르 에서도 큰 기대를 하는 만큼 알코브 호텔 서울이 가지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파
좋은 음식과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호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며 담백한 서울의 일상을 담고 있는 부티크 호텔 ‘알코브 호텔 서울(ALCOVE HOTEL SEOUL)’이10월 오픈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국내 부동산 패밀리 오피스 승가헌에서 개발한 호텔 브랜드로 글로벌 호텔그룹아코르의 예약망과 멤버십 혜택이 모두 적용되는 최초의 부티크 호텔이다. 화려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콘셉트대신 호텔의 기본적인 가치에 집중해 언제 다시 찾아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알코브 호텔 서울’은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로컬라이즈 부티크 호텔의 맥을 잇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로컬라이즈 부티크 호텔은 지역의 문화를 유기적으로 받아들이며 오픈된 공간에서 교류할 수 있는 ‘컬처딜리버리’의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체인의 스탠다드 호텔과 다르게 창의적인 콘텐츠로 문화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이들 호텔이다. 대표적으로 포틀랜드의 ‘에이스 호텔’이 선구자 역할을 했으며 도쿄의 ‘트렁크 호텔(Trunk Hotel)’, 뉴욕의 ‘더 딘(The Dean)’, ‘더 사이렌(The Siren)’ 등의 호텔들이 있다. 독립적으로 운영
알코브 호텔 서울(The Alcove Hotel Seoul)이 개장을 앞두고 10월 4일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라이프스타일그룹 승가헌은 알코브호텔 및 살마나자르, 블루우드하우스 등 전 업장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브랜드를 소유권자로 경영전면에 나선다. 객실부문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Korea)가 승가헌의 지휘와 브랜드 스탠다드에 따라 운영을 담당하며, 아코르 호텔의 글로벌 예약망과 로열티 멤버십 프로그램 (Le Club AccorHotels)이 모두 적용된다. 108개의 객실과 7가지 타입의 룸에 개별 야외 공간 등이 제공되며, 특히 호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