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의 브랜드인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2021년 9월 30일 공식 개관 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 프랑스적 감각을 선보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도심의 활기를 머금은 잠실에 위치하며 쇼핑, 비즈니스는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과도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소피텔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드 레지던스와 호텔이 한 건물에 위치하는 콤플렉스로, 호텔 객실과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모두 ‘프랑스 적인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대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어로 “예술적인 삶”을 뜻하는 Art de Vivre정신을 고객과 공유하고 있다. 섬세하고 편안한 시크함을 뽐내는 소피텔은 뛰어난 디자인, 정통성 있는 음식, 화려한 예술과 문화를 선사한다. 한국과 프랑스가 모두 지닌 역동적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아름다운 호텔과 만나 ‘일상’의 새로운 콘셉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 문화와 프랑스의 예술적인 삶을 동시에 보여주며 럭셔리
국내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그룹의 정신을 담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교육, 또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텔별로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우스키핑에서 직원 공간 청소를 담당하는 박근화 사원을 만나 직접 응원을 보낸 것. 박근화 사원은 장애를 가진 직원으로 2017년 레스토랑 서비스 지원으로 입사해 성실한 근태를 보여줬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 후 2019년 재입사 한 후 성실하고 근면한 모습으로 호텔의 신임을 얻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은 “직장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는 중요하다. 한국 호텔들은 그룹이 열정을 갖고 있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잘 이해하고 근무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직원을 고용하고 함께 일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를 보여주는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역시 장애를 가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호텔의 페이스트리 주방에서 일하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아코르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ALL – Accor Live Limitless 회원들이 자사의 국내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ALL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회원들은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레스토랑이나 바를 이용하면 멤버십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결제한 비용에서 1유로(약 1350원) 당 1리워드 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서의 다이닝 경험은 보다 풍성해진다. 간편하게 모닝커피를 테이크 아웃하거나 업무용 점심을 할 때,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외식 등 모든 식음 경험 시 포인트 적립이 이뤄진다. ALL – Accor Live Limitless는 아코르의 라이프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호텔 숙박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ALL은 회원들에게 일생의 한 번뿐인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도 하고, 일상을 영위하고 일하며 즐기는 모든 순간에 리워드를 제공한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ALL 회원들은 아코르의 모든 브랜드 호텔을 특별한 금액으로 이용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여행과 쇼핑 등에 있어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식사나 숙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알코브 호텔 서울이 '호텔 크레센도 서울 매니지드 바이 아코르 & 앰배서더'로 명칭을 변경하며, 음악 콘셉트를 강조한 업그레이드된 레스토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08개 객실의 부티크 호텔은 서울을 찾는 여행자와 미식가 모두가 만족할 정통성 있는 웨스턴 메뉴를 자랑한다. 음악 용어인 '크레센도'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의 새로운 이름과 전체적인 콘셉트는 20세기 초반의 재즈와 클래식 음악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마주하는 비엔비뉴 카페(Bienvenue Café)에서는 20세기 프랑스 노래가 흐르며 복도를 지나 비엔비뉴 레스토랑(Bienvenue Restaurant)에 다다르면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의 유명 작곡가들이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이 펼쳐진다. 새롭게 합류한 김형진 총주방장이 이끄는 비엔비뉴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홈메이드 디저트 등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김형진 총주방장은 캐나다와 호주에서 실력을 쌓은 정통 양식 셰프이다. 오픈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던 레스토랑과 연결된 정원에서는 주방팀이 직접 허브 등을 기르며 이를 메뉴에 적용할 예정이다. "호텔 크레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및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를 총괄하는 윤화영 셰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요리 전문가인 윤화영 총괄 셰프는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 합류하기 전에는 직접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여 다양한 브랜드 및 셰프들과의 협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 문화를 자주 접하며 성장한 윤셰프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와 프랑스 고등 국립 조리학교에서 정통 프렌치 요리를 공부했다. 이어, 11년 동안 프랑스에서 에릭 브리파,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장프랑수와 피에주 등 세계적인 셰프들과 함께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 셰프로 입사하며 국내 요식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화영 셰프와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의 만남은 ‘프랑스’라는 공통분모로 특별함을 더했다. 프랑스 호텔 브랜드와 한국인 프랑스 요리 전문가가 매력적인 맛과 예술적인 감각으로 서울에 미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화영 셰프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
중국 최대 관광 관련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씨트립이 아코르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씨트립에 가입된 약 3억 명 이상의 이용객들은 전 세계된 아코르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사는 아코르호텔의 네트워크 호텔을 더욱 강조하고 아코르호텔의 대표 매장 구축, 로열티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IT 분야의 협력 등 4가지 전략적 목표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아코르호텔 세바스찬 바진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세계적인 여행플랫폼 씨트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코르호텔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고 말하고 “각 호텔들은 중국인 고객 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이번 전략적 제휴의 소감을 전했다. 씨트립 제인 쑨 최고경영자는 “놀랍게 성장하는 중국의 해외여행 시장에서 아코르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물론, 씨트립 고객들은 아코르호텔이 전 세계적으로 보유한 다양한 호텔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흥미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코르호텔은 전 세계 100개 국가에 4300개의 호텔, 1만 개의 프라이빗 렌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태지역에는 19개 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