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아코르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ALL – Accor Live Limitless 회원들이 자사의 국내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ALL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회원들은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레스토랑이나 바를 이용하면 멤버십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결제한 비용에서 1유로(약 1350원) 당 1리워드 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서의 다이닝 경험은 보다 풍성해진다. 간편하게 모닝커피를 테이크 아웃하거나 업무용 점심을 할 때,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외식 등 모든 식음 경험 시 포인트 적립이 이뤄진다.
ALL – Accor Live Limitless는 아코르의 라이프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호텔 숙박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ALL은 회원들에게 일생의 한 번뿐인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도 하고, 일상을 영위하고 일하며 즐기는 모든 순간에 리워드를 제공한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ALL 회원들은 아코르의 모든 브랜드 호텔을 특별한 금액으로 이용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여행과 쇼핑 등에 있어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식사나 숙박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을 포함한 모든 아코르 호텔에서 추후 숙박 시 사용할 수 있다. 다이닝 포인트 혜택은 보다 많은 회원들이 간단하게 음료를 마시거나,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순간 등 언제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적용 가능한 지역을 넓히고 있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국내 호텔들에서 다이닝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ALL – Accor Live Limitless와 함께 회원들은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이 선사하는 맛있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정통 한식에서부터 파인 다이닝이 선사하는 모던 코스 메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은 물론, 서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까지, 우리 호텔들이 가지고 있는 폭넓은 식음 경험을 회원들이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ALL 회원들이 호텔에서 숙박하거나 레스토랑이나 바를 이용할 때, 일상에서 ALL – Accor Live Limitless가 선사하는 즐거운 순간을 경험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페어몬트, 몬드리안,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이비스 등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서 다이닝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ALL 회원이 아니라면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언제든 가입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도 바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