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아웃리거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잡은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는 와이키키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며 한눈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현대적으로 리뉴얼된 498개의 객실, 최신 시설의 수영장 등은 물론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 펍 등을 쉽게 즐길 수 있어 한국인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총 비용 35만 달러(한화 약 4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친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는 현대적인 하와이 비치 하우스 컨셉으로, 호텔 주변의 거리에는 현지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호텔 내부는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로비, 더욱 확장된 수영장, 새로운 컨퍼런스 룸 등을 완비했다. 특히 로비에 위치한 현지 유명 레스토랑, 카페인 마우이 브루잉과 하와이안 아로마 카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웃리거의 CEO인 제프 웨거너(Jeff Wagoner)는 "비치콤버가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기여한 파트너들과 와이키키 비치콤버의 그랜드 오프닝을 함께 축하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가 작년에 이어 미국 유명 여행 잡지 2018 트래블에이지 웨스트(TravelAge West )에서 ‘베스트 호텔 체인 인 하와이(Best Hotel Chain in Hawaii”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월 14일, 마리나 델리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는 “베스트 호텔 브랜드 포 패밀리스 인 하와이(Best Hotel Brand for Families in Hawaii)” 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래블에이지 웨스트(Travelage West)가 주관하는 웨이브 어워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호텔, 항공, 크루즈, 여행목적지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를 가려 시상한다. 이 시상식의 목표는 여행사들에게 뛰어난 자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여행업체 파트너들을 선정해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지였던 힐튼, 하얏트 호텔, 쉐라톤 호텔 및 리조트 등의 글로벌 경쟁 호텔들을 제치고 당당히 하와이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CMO인 션 디(Sean Dee)는 “아웃리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