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본사의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 한국 시장 본격 진출
대만 최대의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시아요(AsiaYo)가 대만과 일본에서의 온라인 숙박시장 돌풍을 기반으로 2018년 8월 20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숙박시장도 서구 유럽과 같이 BnB(Bed and Breakfast) 영역이 더욱 커질 것을 일찍이 간파한 창업자 CK Cheng은 2014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요를 설립, 사업 초기에는 대만에서만 BnB 사업을 유지하다가 2016년 5월부터는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여행자를 일본으로 송출하는 사업을 추가했다. 또한 급성장중인 아시아 지역의 숙박사업 성공을 확신한 글로벌 벤처투자회사들이 2016년 12월 40억 원의 투자(Series A)를 단행했다. 그 이후에 아시아요의 사업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 2017년 5월 중화권 여행객을 한국으로 송출하는 온라인 숙박 사업으로 발전했다. 세계적으로 온라인 숙박 사업의 선두주자로 인식된 한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1년 동안 치밀한 사업 준비를 바탕으로 2018년 8월에 한국 시장을 공식 진출했다. 아시아요 CK Cheng CEO는 "한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 한국분들께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아시아요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