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였던 맛집은 어디였을까?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2023년 한 해 동안 △예약 △웨이팅 △맛집 저장 △콜키지 프리 △최다 리뷰 분야에서 각각 가장 인기가 높았던 맛집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약 1위는 부베트 서울 먼저 예약이 가장 많았던 맛집 1위에는 부베트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뉴욕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진 부베트 서울은 런던, 파리, 도쿄 등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오픈한 미국식 프렌치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한국서도 열풍을 잇고 있다. 이어 2위에는 더뷔페 앳 인터불고, 3위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4위 오스테리아 오르조, 5위 키친마이야르가 등극했다. △웨이팅 1위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줄서기도 마다 않는 웨이팅 상위 매장들도 주목된다. 웨이팅 맛집으로는 대부분 인기 카페 및 베이커리 브랜드들이 자리를 점령했다. 1위는 지난해 오픈런에도 줄을 서야할 정도로 폭풍적인 인기를 끈 베이글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차지했다. 2위는 이재모피자, 3위는 노티드, 4위 자매국수, 5위는 블루보틀 여의도점으로 확인됐다. ■맛집 저장 1위는 한우물 = 맛있는 집은 나중에 또 가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외국인 대상 실시간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룩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방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5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티머니와 손잡고 고속버스 예약·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올해 1월 클룩이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면서 방한 관광객들은 복잡한 절차 및 제한된 언어와 결제 수단 등의 불편함 없이 손쉽게 전국 고속버스 승차권을 실시간 예매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월 방문자 수 6천3백만 명 이상의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은 15개 언어와 41개의 결제 통화 및 41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지원해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행 상품 예약이 가능하다. 고속버스 예매 시에는 클룩 앱과 홈페이지의 교통 카테고리에서 ‘버스’ 및 ‘한국 고속버스’를 선택하면 전국 고속버스 노선별 운행 시간표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매표소에 줄을 설 필요 없이 QR 코드로 바로 탑승하면 된다. 클룩은 폭넓은 글로벌 회원 풀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고속버스 이용 증대 및 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