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UAE 관광산업UAE는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자국의 경제구조를 다각화하고자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왔다. 사막과 해안을 모두 지닌 자연환경을 활용하고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중심으로 최신식 인프라를 빠르게 개발하며 관광자원을 다방면으로 구축해왔다.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World Travel & Tourism Council)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따르면 2019년 기준 UAE 관광산업 규모는 484억 5640만 달러, GDP 기여도는 11.9%에 달했으며 경쟁력은 조사대상 140개국 중 33위로 MENA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세계적인 록다운 조치로 여행객이 급감하며 UAE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2019년 UAE 인바운드 여행 건수는 2237만 건이었으나 2020년엔 67.5% 급감한 727만 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다면 2020년 UAE 인바운드 여행 건수는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2290만 건을 기록했을 것이라 예상됐던 바
공간크리에이티브 그룹 ㈜더라이브러리가 스터디&북&카페중심의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공간 ‘더라이브러리’ 6번째 지점인 올림픽공원점을 오픈했다. ‘더라이브러리(The Library)’는 단순한 스터디 카페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이다. ‘Be yourself’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자기다움에 오롯이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더라이브러리는 지금까지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가진 5개 지점(이매점, 수내점, 송파점, 안산점, 명일점)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올림픽공원점은 인근 올림픽공원의 상징물인 오륜기를 오마주해, 색동과 골드&블랙의 강렬한 컬러를 포인트로 유니크한 공간을창출했다. 올림픽공원점은 5호선 방이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3호선 오금역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넓게 퍼져 있는 ‘슬세권(슬리퍼+세권, 슬리퍼를신고도 쉽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이기도 하다. 또한 송파구의 명소 올림픽공원을 바로 맞은편에 둔 ‘숲세권’의 특성도 있어, 위치 면에서 뛰어난 이점을 자랑한다. 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과 한글날 등의 휴일이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가족과 함께 도심에서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Conrad Jr. Package)’를 제안한다. 본 패키지는 어린이 침구가 포함된 ‘디럭스 키즈 텐트’ 서비스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콘래드 주니어 키트’를 포함해 즐거운 패밀리 스테이케이션을 완성한다. 더불어,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풍성한 뷔페를 53,000원에 즐길 수 있는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9월 24일(월)부터 10월 9일(화)까지 진행한다.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강과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와 더불어 어린이 동반 가족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아이 전용 침구가 포함된 디럭스 키즈 텐트와 콘래드 주니어 키트를 제공한다. 콘래드 주니어 키트는 호텔 근처 아이와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 안내 지도와 색칠공부, 스티커 놀이가 포함된 플레이북을 비롯해 친환경 색연필, 어린이 에코백과 스낵 세트, 콘래드 베어 인형으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