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호텔기업 선두주자 IHG® 와 샌즈 차이나는 베네시안®마카오와 파리지앵 마카오가 2027년까지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 파트너(Intercontinental Alliance Resort Partner)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2020년 완공 예정인 마카오 런더너 호텔 또한 본 연합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의 샌즈 산하 호텔은 기존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리조트 산하의 두 호텔과 더불어 총 5개가 됐다. 금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1만 3000여 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 룸을 보유하고 있는 샌즈 차이나 산하의 5개 럭셔리 호텔을 통해 IHG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본 포인트는 전세계에 위치한 5600개 이상의 IHG 호텔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IHG 리워드 클럽 멤버는 샌즈 차이나의 5개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에서도 포인트 사용을 통해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 IHG 리워드 클럽은 업계 최초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서 회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여행 경험과 뛰어난 혜택 및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얼라이언스 리조트는 전세계 1억여 명의 IHG®리
샌즈 차이나가 지난 5월 8일(수)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를 위한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본 미디어 행사에는 라스베이거스 샌즈(Las Vegas Sands),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 경영진 및 세계적인 사업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참석하여 영국 테마의 복합 리조트로 구성될 ‘런더너 마카오’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런더너 마카오는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한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자리하게 될 예정이며,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오픈 될 계획이다. 특히 베네시안 마카오 및 파리지앵 마카오와 함께 코타이 스트립의 “반드시 봐야할(must-see)”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특유의 호화로움을 선보일 런더너 마카오는 4개의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새롭게 신설된 런더너 호텔(기존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기존의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라스베이거스 샌즈 대표 및 COO, 로버트 골드스타인(Robert Goldstei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