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삼성이 비즈니스와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인 삼성동에 새로운 ‘힙플(힙플레이스, Hip Place)’이 뜨고 있다. 다름아닌 지난 4월 1일 오픈 한 신라스테이 삼성 21층 루프탑이다. 신라스테이 삼성 21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강남에서 한강의 한강뷰와 무역센터 등 화려한 시티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다양한 풍경이 있어 흥미진진하다. 앞으로는 무역센터, SM타운이 바로 보이고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길게 뻗은 거리 양쪽으로는 다양한 모양의 고층 건물들이 뻗어있어 삼성동이 비즈니즈와 무역의 중심지임을 새삼 실감하게 한다. 석양이 지고 네온 사인과 건물에 조명이 켜지면 그 분위기는 더욱 볼만하다. 뒤로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앞면이 시티뷰라면 뒷면은 한강뷰다. 손에 닿을만한 거리에 잠실종합운동장과 잠실야구장이 있다. 마치 응원의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 옆으로는 서울의 중심 한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시원하다. 루프탑에는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영화나 스포츠 감상은 물론 선베드에 누워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 루프탑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증샷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한국판 타임스퀘어” 삼성동에 12번째 신라스테이 개관 경제와 무역, 문화,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동에 신라스테이가 문을 연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오는 4월 1일 신라스테이 삼성을 개관한다. 전국 12번째, 서울 7번째로 개관하는 호텔로, 국내 무역과 MICE의 중심지인 삼성동에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지하 3층부터지상 21층까지 운영되며, 총 309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삼성은 모션베드, 65인치 TV, 콘솔 게임기, 사운드바를 비치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컴포트 레저’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창문 대신 은은한 빛의 조명을 설치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색다른 호텔 투숙을 경험할수 있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최상층(21층)에 프론트 데스크를 비롯한 로비 공간으로 꾸며 차별점을 두었다. 호텔에체크인하는 고객들은 21층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도심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호텔에서의 하루를 시작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