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etworks] 지속가능한 미식의 향연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SEAGAN 프로모션현재 호텔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는 지속가능성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ESG 관련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호텔 상품과 프로모션에도 이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JW 메리어트 푸꾸옥에서는 세계 웰니스와 해양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미식 주간’ SEAGAN(Seafood + Vegetarian의 합성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요리의 진수를 경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JW메리어트에서 지속가능성을 호텔 운영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SEAGAN 프로모션 이번 SEAGAN 프로모션은 JW 메리어트 푸꾸옥의 5개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핑크 펄 레스토랑에서는 럭셔리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핑크 빛의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셰프 대니(Danny)가 푸꾸옥의 풍부한 해산물로 준비한 7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베트남 JW 메리어트 하노이에서 온 쾅 안(Quang Anh) 바텐더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창의적인 칵테일을 곁들여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한다.
- 최성웅 칼럼니스트
- 2024-06-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