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를 맞이한 K-Hotelier 시상식이 코리아호텔쇼 개최 둘째 날인 6월 20일, 특설무대에서 마련됐다. <호텔앤레스토랑>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 올해 선발된 3명의 K-Hotelier 중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 스파앤갤러리 홍순영 과장을 만났다. 올해로 반얀트리 서울 입사 10년째를 맞이하며 ‘K-Hotelier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쾌거를 올린 홍순영 과장은 K-Hotelier이자 웰니스 데스티네이션 앰배서더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경쟁력 있는 호텔리어로의 성장 제8회 K-Hotelier로 선발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파앤갤러리 홍순영 과장은 호텔리어 입문 첫걸음부터 차근차근 올라 지금에 이르렀다. 호텔경영학을 전공하며 서비스산업의 최정점에 있는 호텔의 일원이 돼 최고의 환대를 제공하고, 우리나라를 관광대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꿈을 키워온 그는 2010년 제1기 GKL 세븐럭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때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멘토가 돼 3박 4일간 여행을 떠났는데 이들과 함께 한국 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지난 6월 2일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의 총괄 셰프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를 선임했다.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강민구 셰프가 개발한 다양한 유러피안 요리를 내놓을 예정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신임 강민구 총괄 셰프는 2010년 미국 일식당인 '노부’(Nobu)'의 바하마 지점에서 최연소 총괄 셰프로 근무했다. 이후, 약 5년간의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밍글스를 열어 2019년에는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로 36세의 젊은 나이인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밍글스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다이닝'은 '페스타 바이 민구'로 새롭게 오픈하며 기존에 선보이던 컨템포러리 한식 대신 캐주얼한 유럽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해외에서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