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코리아(대표이사 이성호, 이하 디스트릭트)가 제작한 ‘토레타!’ 광고가 ‘2023 앤어워드(A.N.D. Award)’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어워드로,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광고, 캠페인,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적 발전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디스트릭트는 2023년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토레타 2023 캠페인 광고(TORETA 2023 CAMPAIGN COMMERCIALS)’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레타 2023 캠페인 광고’는 시원한 물의 파장과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을 아나몰픽 기법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토레타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상징적이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한다. 삼성동 K-POP 스퀘어에 위치한 대형 옥외 전광판의 형태적인 특징과 높은 관심도를 활용한 이 캠페인은 시각적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며, 광고와 예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도심 경관의 방향을 제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미디어 기반 스토리 파크’를 제작하는 미디어앤스페이스파트너스(M&SP)와 운영을 맡은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손잡고 미디어 아트 기반의 체험형 미디어 스토리 파크 ‘원더아일랜드’를 5월 26일 오픈한다. ‘원더아일랜드’는 지난해 스타필드 고양에서 M&SP와 신세계건설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미디어 기반형 동물 스토리 파크 ‘원더래빗’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미디어 아트다. 제주의 자연, 동식물, 신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엮인 10가지 테마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풀어냈다. 1세대 미디어 아트가 다양한 연출과 구성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불리었으나 여전히 ‘보는 전시’였다면, 이제는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가 더해지며 ‘체험형 미디어 아트’로 진화한 것이다. 주요 전시는 제주의 숲을 모티브로 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비밀의 숲’, 몰입형 영상으로 실제 동굴 탐험을 하는 듯한 ‘다이내믹 동굴’, 한국의 전통미와 용궁을 결합한 ‘용궁 페스티벌’, 한라산 도깨비의 이야기를 담은 ‘탑 플레이 그라운드’, 제주 동백꽃과 유채꽃잎을 직접 불어 날리는 ‘윈드 댄스’,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2022년 2월 6일까지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인 허먼 콜겐(Herman Kolgen)의 작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만나볼 수 있는 ‘인스케이프 - 보야지 투 히든 랜드스케이프(INSCAPE – Voyage to Hidden Landscape)’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인간과 자연의 끊임없는 변화와 적응에 대한 작가의 고찰을 작품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 시대에 우리가 경험하는 하이테크와 자연 현상, 미래 사회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 등 현실적인 주제를 시청각적 자극을 통해 전달한다. 관람객은 ‘작은 것들의 큰 움직임(Little Things Big Routes)'을 따라 경이로운 여정을 떠나는 항해사가 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숨겨진 이면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작부터 초대형 스케일로 전시되는 대표작까지 총 8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전시장을 포함해 씨메르, 크로마, 아트가든, 플라자까지 파라다이스시티의 주요 5개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