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중화권 제외) 주요 마켓 내 MZ 세대의 여행 수요 및 행동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아·태 지역의 MZ 세대는 여행 경험 극대화와 간편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로열티 여행 프로그램 하나에만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응한 60%의 아·태 지역 MZ세대들은 로열티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가입하고 있으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이로 인해 57%의 응답자들은 그들의 여행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포괄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는 변화하고 있는 MZ세대의 여행 행동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아·태 지역 내 10개 마켓의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이를 통해 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가치를 쫓는 ‘영리한 탐험가(Savvy Explorers)’ 성향의 신흥 세대를 발굴해 냈다. 이들은 독특한 여행 경험을 위해서라면 여행 비용을 기꺼이 최대로 사용하는 세대들이다. 아·태 지역 MZ 세대들은 2024년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로 여행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하고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2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세트 메뉴에는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시작해 토마토 젤리, 비트를 곁들인 프랑스산 거위 간 무스와 헤이즐넛과 최고급 코냑 향의 새우 비스큐 스프, 샴페인 비네거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아루굴라 샐러드, 송로 버섯 소스와 그릴에 구운 미국산 소고기 안심과 로맨틱한 날과 어울리는 로그랜드의 ‘초콜릿 박스’와인 1병 또는 비알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밸런타인데이 특선 러블리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커피 또는 홍차 그리고 특별함을 더한 초콜릿이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디너를 완성시켜 줄 예정이다.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2인 기준 22만원이며 최소 2일전까지 예약 필수다. 여기에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준비한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로 리치 베리 무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열대과일 리치의 산뜻한 맛을 이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행운 가득한 2024년을 환영하기 위해 '로또 뉴 이어' 객실패키지를 선뵌다. 본 패키지는 누구나 승자가 되는 꽝 없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과 함께 행운의 즐거움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 △파크카페 조식과 디너 코스 20% 할인 쿠폰 △투숙 기간 내 입장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로 구성됐다. 럭키 드로우 상품으로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파크카페 식사권,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시그니처 가방, 골프공 기프트 세트, 어린이 목욕가운, 캠핑 그리들, 아이스박스 캠핑 테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밀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 느긋하게 반신욕이나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에는 미온수의 어린이 전용 풀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024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의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iSTAY가 지난 9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Agilysys 사의 Versa PMS와의 연동을 완료했다. 현재 Agilysys 사는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PMS로 선정된 만큼 iSTAY 역시 향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의 사용성이 높아짐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STAY, 글로벌 1,2위 및 국내 1위 PMS와 연동 글로벌 1위 업체인 Oracle Opera는 물론 국내 1위의 산하정보기술 PMS와 연동을 마치고 서비스를 제공 중인 iSTAY가 지난 9월, 글로벌 2위 PMS 솔루션업체, Agilysys의 PMS와 연동을 완료하면서 이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대면 스마트호텔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Agilysys는 호스피탈리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Agilysys Hospitality Cloud와 결합한 PMS가 글로벌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PMS로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 우선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럭셔리, 셀렉트 메리어트 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웨스틴 조선 부산이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관하는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3(Travel + Leisure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3)’에서 한국 카테고리의 전 부문을 석권했다.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3’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홍콩, 일본, 마카오, 몰디브,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 내 호텔, 리조트 관련 부문에서 최고의 숙소를 선정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편집자 및 전문가 그리고 일반인이 심사에 참여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자랑한다. 선별 카테고리는 국가별 산업 규모와 강점을 고려해 상이하며, 한국의 경우 도시 호텔, 해변 및 지방 호텔, 호텔 총지배인, 호텔 수영장, 호텔 스파 등 총 5개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했다. 먼저 도시 호텔의 경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각각 8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변이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가 메트로 마닐라 만달루용 시티(Mandaluyong City, Metro Manila)에 로빈슨 랜드 코퍼레이션과 함께 더 웨스틴 마닐라(Westin Manila)를 오픈한다. 호텔은 투숙객들이 자신 본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최고의 웰니스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웨스틴 마닐라는 메트로 마닐라 최고의 기업, 쇼핑몰, 의료 시설은 물론 다이닝 및 엔터테인먼트 핫스폿으로 통하는 관문인 만달루용의 오르티가스(Ortigas)에 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약 23분이 걸리며, MRT3 쇼 블러바드(Shaw Boulevard) 역에서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인근 지역 명소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32층 높이의 호텔은 57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객실 303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메트로 마닐라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웰빙에 대한 웨스틴의 총체적 접근 방식을 강조하는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객실과 스위트룸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웨스틴 헤븐리® 침대와 네스
30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수상경력에 빛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를 보유하고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Le Méridien Seoul Myeongdong & Moxy Seoul Myeongdong)을 오픈하며 서울에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미드 센추리의 모던 아트적인 느낌과 함께 시크한 유러피안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목시 서울 명동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장난기 넘치는 경험들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즉, 서울에서도 역동적인 지역구인 명동에 위치한 두 호텔이 하나의 건물에서 이와 같이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라이프 스타일 옵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브랜드 마케팅 & 브랜드 관리 부문 부사장, 제니 토(Jennie Toh)는 “즐거움을 곁들인 프리미엄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르메르디앙과 목시 두 브랜드를 서울의 중심 지역인 명동에 함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설렌다”라며, “개성 넘치는 두 호텔의 오픈은 현대 여행객들 사이에서 다양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리어
2022년 9월 베트남 호텔 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2022년 6월 22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베트남의 가장 큰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빈펄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전격 발표한 것이다. 2200여 개의 객실에 상당하는 빈펄 그룹사의 8개 베트남 호텔들이 2022년 9월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사의 호텔로 리브랜딩을 하며 메리어트 브랜드로 편입된다는 내용이다. 이는 베트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에게도 놀라운 소식이었다. 현재 베트남에는 총 10여 개의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 운영 중인데, 8개가 곧 리브랜딩되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 20개에 가까운 호텔이 있게 되는 것이다. 베트남 호텔 업계의 큰 지각변동임에 틀림없다. 빈펄 X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일전에 기사에서도 썼지만, 빈펄 그룹은 베트남에서 호텔 & 리조트로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특히 빈펄 골프장은 푸꾸옥을 포함 베트남 내 여러 지역에 호텔 & 리조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하다. 이러한 빈펄 그룹사가 무려 8개의 호텔 & 리조트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사의 브랜드로 바꾸는 것은 과감하고, 큰 결정이었다. 지금까지
소셜 미디어 그룹인 페이스북은 2021년 10월에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했다. 이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고, 브랜드 전문가 및 누리꾼은 의미 없는 리브랜딩이라고 평한다. 그 배경에는 페이스북이 자신의 플랫폼을 통한 무분별한 광고, 여론 조작,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 전달, 편협한 사고 조장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범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이미지 세탁을 위해 사명 변경이라는 리브랜딩을 선택했다고 비판받는 것이다. 왜 페이스북은 지금 이 시점에 리브랜딩을 했을까? 단순히 이미지 탈피를 위한 임시방편인가? 정말 페이스북의 리브랜딩은 실패한 것일까? 이러한 논란 가운데, 이번 브랜드 토크에서는 브랜드가 리브랜딩을 하는 방법과 리브랜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브랜딩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브랜드가 없어질 때까지 통합적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작업이다. 이는 비즈니스 방향성을 명확히 확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회사 안팎 사람들의 인식 속에 브랜드 이미지가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과 함께 인내와 끈기를 요한다. 시장 및 조직 내부의 상황 등
지난 9월 1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업계 리더들과 함께 여행과 이벤트의 미래에 대한 동향을 짚어보는 ‘Be There With Marriott International – The Path Forward for Travel and Events’를 개최했다. 이벤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행사였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여행과 이벤트의 미래’를 주제로 르네상스 홍콩 하버뷰 호텔,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JW 메리어트 골드코스트 리조트 & 스파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실제로는 다른 장소에 있는 패널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둬 공유 화면을 구성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으로 접속이 가능했다. 본 이벤트에는 1100여 명의 여행 업계 전문가들이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참여해 메리어트의 최신 근황,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변화하는 미팅과 이벤트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의견을 나눴다. ‘뉴노멀’ 시대 떠오르는 트렌드 하이브리드 이벤트와 웰니스 관광 니즈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에 빠졌지만 높아지는 백신 접종률로 국제관광 재개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이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하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웨스틴 호텔 & 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가 웰니스에 초점을 맞춘 ‘렛츠 라이즈(Let’s Rise)’ 캠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본 캠페인은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가 여행에서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을 증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태 지역 59개 웨스틴 호텔은 웰빙 및 호스피탈리티 업계 리더로서 시그니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웰빙 루틴 강화와 유지의 중요성을 진정성 있게 다루고자 한다. 이는 특히 지난해 마주한 어려움과 니즈에 따른 것으로, 본 캠페인은 고객의 웰빙을 위한 브랜드의 헌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웨스틴은 특히 웰빙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담아 ‘무브 웰 & 슬립 웰(Move Well & Sleep Well)’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본 영상은 코로나 19 팬데믹에 지친 몸과 마음을 역동적인 움직임과 편안한 수면의 힘을 통해 끌어올리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매일 새로운 날이 밝을 무렵의 순간에서 영감을 이끌어내는 본 영상은 지리적 한계를 초월해 긴장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사기를 북돋으며 공통의 마음 자세를 가진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대구 메리어트 호텔, 페어필드 바이 부산 송도비치가 ‘뉴-트로 에디-숀 (Newtro Edition)’ 객실 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 호텔이 함께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뉴트로 (Newtro)’ 콘셉트 아래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관광 특색을 살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는 소풍을 즐기며 뉴트로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코닥 필름 카메라와 함께 투고 샌드위치와 밀크티를 제공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패키지 고객에게 전국 3대 빵집으로 불리는 대구 근대 골목 단팥빵의 빵과 함께 옛날 느낌을 그대로 담은 쌍화 뱅쇼와 전통 찹쌀떡을 제공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에서는 고릴라 브루잉에서 제조한 부산 지역 대표 주류 ‘부산 페일 에일’ 맥주와 함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옛날 과자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세 호텔의 패키지를 모두 이용한 고객에게는 뉴트로 디자인의 스탬프 티켓을 기념으로 제공하며,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국내 여행이 여느때보다 활발한 요즘, 세 호텔이 각각 위치한 수원, 대구, 부산 송도는 아직 많이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