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이 겨울 제주 여행의 백미 중 하나인 감귤농장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감귤수확체험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겨울 여행 콘텐츠로 1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된다. 푸르른 감귤밭을 누비며 주렁 주렁 열린 주황색 감귤을 따는 재미에 겨울철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이용하는 관광 상품이다.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이러한 감귤 수확 철에 맞춰 객실 1박과 2인 조식 그리고 감귤체험농장 입장권 2매와 노지감귤 또는 한라봉 1kg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수영장과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 겨울 제주 감귤 밭에서 노지감귤 패키지’가 17만 7100원부터, ‘그 겨울 제주 감귤 밭에서 한라봉 패키지’는 19만 2500원부터다(모두 세금 포함 가격). 체험농장은 호텔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봉봉감귤체험농장’이며 3대에 걸쳐 감귤을 재배해오고 있는 전문 농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인증과 GAP인증을 받을 만큼 농장 환경이 우수하고 감귤의 품질도 뛰어나다. 농장의 마스코트인 리트리버 강아지 봉봉이도 유명하다. 한편,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길로 유명한 올
한라산의 산록에서부터 해안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오름,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제주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피해지자 많은 여름철 휴가객들이 제주도로 발길을 재촉하는 가운데 범섬 앞바다를 마당으로 삼고 있는 호텔 섬오름이 8월 14일,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연 보호 구역인 ‘범섬, 문섬, 섶섬’은 제주도 신화 속 여신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운 자리라는 설화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제주의 해녀가 물질하고 돌고래가 휴식을 취하는 자리, 제주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의 새 모습은 어떨까? 제주를 닮아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처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가량의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은 기존 섬오름 호텔의 본관 53개 객실에 신관 79개 객실을 더해 총 132개 객실의 규모로 재탄생했다. 모든 객실은 범섬 앞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객실 창문을 통해 바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객실은 본관에 6개, 신관에 4개 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온수 자쿠지 풀을 포함한 ‘그랜드 인피니티 풀’ 등 3개의 야외 및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를 증설해 더욱 가족과 연인을 위한 호텔로 거듭났다
DSDL 그룹의 패밀리 호텔 브랜드 제주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이 오픈했다. ‘호텔 섬오름’이 부분 리퍼비시 공사를 마치고 럭셔리 휴양지로서의 품격을 갖춰 자연을 더한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패밀리 호텔로 8월 14일 그 첫 선을 보인다. 새롭게 오픈하는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본관 53 객실과 신관 79객실 포함 총 132개의 객실로 패밀리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범섬 홀’과 컨퍼런스룸, 그리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온수 자쿠지 풀을 보유한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 풀’,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바 솔트’, ‘선셋 라운지&바’, 키즈룸 등 휴식과 레저,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의 차별화는 호텔 내외의 많은 공간을 고객을 위한 서비스 시설로 배려한 점이다. 본관과 신관을 합쳐 실내외 수영장이 3곳이며, 본관의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더 라이브러리’를 정비했고, 신관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컨퍼런스 룸을 각각 운영해 가족들과 함께 휴식 시간을 갖는 부모들도 호텔 이용 시간 동안 편한 마음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