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조정선(Jungsun, Cho)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조정선 총지배인은 2004년 파크 하얏트 서울의 오프닝 멤버로 2009년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서울 오프닝 멤버로 메리어트와의 인연을 시작했고, 20년 가까이 호텔리어로서 근무하며 그 중 메리어트에서 15년 이상을 일해왔다. 한국투자신탁(현 한국투자증권)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호텔에 대한 관심으로 호텔 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호텔의 길을 준비하게 된 조 총지배인은 호텔의 재경과 오퍼레이션 등 주요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9월 대구 유일 인터내셔널 글로벌 5성급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Put People First)이 메리어트 기업 문화의 가장 기본이며 본인이 지향하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하는 조 총지배인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 한 분 한 분,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한 분 한 분, 모든 사람들(People)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서 “모든 직원의 헌신과 발전이 궁극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기에, 각각의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로서 고객 분들을 만나게 하는 것이 목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호텔의 최상위층인 24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을 6월 중 오픈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대구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 하늘과 맞닿은 듯한 전경과 대구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특별한 전망의 야외 수영장 대구 메리어트 호텔 루프탑 수영장은 25m에 달하는 인피니티 풀과 유아 풀을 갖추고 있으며, 카바나 존과 개별적으로 풀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존 등 프리미엄급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이 아닌 도심에서 시야에 건물이 보이지 않는 이색적인 광경을 구경하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다. 무더운 여름 대구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될 특별한 전망의 야외 수영장을 갖추게 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동대구역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위치, 대구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해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가장 시원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 제공 여름 시즌에 운영되며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게 될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에 관한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호텔의 공식 홈페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대구 지역에 첫번째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 대구 메리어트(Daegu Marriott)을 1월 9일 오픈한다. 메리어트(Marriott)는 창립자의 이름을 딴 브랜드답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가장 상징적이고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높은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에서 58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160여개 호텔을 3~4년내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 제주 신화월드에 첫번째 호텔을 선보인 바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중화권 제외)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President for Marriott International Inc., for Asia Pacific excluding Greater China (APEC)은 “계속 성장 중인 한국 시장에서 제주에 이어 두 번째 메리어트 호텔을 대구 지역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대구 메리어트가 레저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유일의 호텔로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구 메리어트는 현재 국내에서 2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