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11월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를 맞은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등 호텔 운영 전반에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와 호텔 관련 스타트업 등도 선보이다. 호텔 및 F&B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 교육기관, 호텔 투자&개발, 운영 관련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관객 관람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1만 원의 입장료가 무료다. 이번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 양일 간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효율적인 호텔 경영 노하우, 2024년을 위한 호텔등급결정사업, 생활형숙박시설의 법제
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을 위한 모바일 컨시어지 웹 플랫폼 기업 ‘야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올해의 관광벤처사업’ 초기관광벤처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야조는 여행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컨시어지 웹 플랫폼으로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에 따른 투숙객 만족도 상승 및 호텔 관계자 업무 간소화로 인한 능률 증대 등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성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및 발굴을 통해 더욱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큰 포부를 내비쳤다. ‘올해의 관광벤처'는 기업별 매출 성장률과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기여도 등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야조'는 연 평균 200여 개의 관광벤처기업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에 처음 공모하자마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선보인 셈이다. 야조는 호텔 프론트 서비스 안내 및 주변 숨은 관광 컨텐츠를 고객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비롯하여, 간편 다이닝 패키지,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호텔 맞춤형 F&B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투숙객과 호텔의 편의를 모두 보장하는 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해양수산부와 함께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제8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정과제 중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이번 공모에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을 선정,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모전은 크게 해양관광벤처, 일반관광벤처 부문으로 진행되며 이중 일반관광벤처 부문은다시 예비 관광벤처사업과 관광벤처사업으로 세분화된다. 관광 관련 창의적 사업 소재를 신규 사업으로 기획중인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인 사업자라면 예비 관광벤처사업에 창업 3년 이상 사업자는 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또한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해양(강, 호수 등 내수면 포함) 관광시장에 특화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공급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사업자는 2017년부터 도입된 해양관광벤처 부문에 참여 가능하다. 여기에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취지에서 일반 관광벤처 부문에 참여하는 서울, 인천, 경기 외의 만 39세 이하 참가자는 1차 서류심사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해양관광벤처 부문에 참여하는 만 39세 이하의 창업자 혹은 해수부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