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 엔데믹의 기조로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여행의 키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이러한 흐름 이전부터 객실 어메니티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플라스틱과 일회용 제품을 축소하는 등 친환경 호텔로 한 발짝 더 다가서며 인바운드는 물론 내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목적지로서 호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 활용한 어메니티 발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욕실 어메니티를 플라스틱 용기 또는 비닐이 아닌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돌종이에 담긴 제품을 제공한다. 친환경 돌 종이란, 버려진 돌을 가루로 만들어 가열한 다음 큰 롤러에 통과시켜 종이 형태로 만든 것이다. 주원료가 폐석재이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아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객실에 준비된 칫솔과 면도기는 대나무 제품으로, 생수는 100% 사탕수수로 만든 용기에 담긴 제품으로 교체했으며 특히 객실에서 나오는 생수 용기는 직접 수거해 농업용 제초필름을 만들기 위한 업사이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식당 수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Special Froum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히려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그동안 송도는 송도컨벤시아의 MICE 호재와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송도비어페스타 등 각종 대규모 야외행사 유치로 큰 사랑을 받는 도시였는데요. 물론 코로나19로 이벤트 및 행사가 줄어들었지만 송도가 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서해안 바다, 강화도와 석모도, 영종도와 같은 한적한 섬, 차이나타운, 교동도 읍성, 개항로 등 역사적인 기록을 살펴보기에도 의미있는 곳으로 신흥 테마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호텔의 경우 레지던스 가족호텔부터 럭셔리 호텔, 한옥 호텔, 중소형호텔, MZ 타깃의 컨셉추얼한 호텔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어 송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듯 각 호텔들도 호텔이 가진 명확한 콘셉트를 살리는 한편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좌담회에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호텔스카이파크인천송도 홍찬식 총지배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성재영 총지배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김용
1월호 Hotel Issue는 신라호텔이 드디어 10년만에 한옥호텔의 오픈을 허가받아 2025년에 선보일 신라 한옥호텔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만큼 한옥호텔에 대해 다룬다. 신라호텔의 사례에서도 봤듯 한옥호텔은 허가를 받는 과정부터 운영 시 관리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어려운 것 투성. 그러나 한옥의 고졸한 멋과 특유의 감성이 주는 매력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내 관광객들에게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비나 눈이 내릴때 더욱 운치가 살아나는 한옥호텔. 그 운영은 어떠할까? 모든 건물이 나무로 지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특히나 힘들기도, 하지만 한옥이라는 매력물을 이용해 각종 이벤트나 프로모션 활용도 가지각색이라 기존 호텔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러한 한옥호텔 운영의 자세한 내용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에서 확인해보자.
인천 송도에서 한옥호텔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올해 5월 아리랑홀 대연회장에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하며 한옥의 미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유니크한 베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9월 29~30일 이틀간 아리랑 홀 예약전용 패밀리 페어(Family Fair)를 개최, 예약 고객에 대한 특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패밀리 페어 통해 가족행사 최신 트렌드 소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9월 29~30일 이틀간 아리랑 홀 예약전용 패밀리 페어(Family Fair)를 개최한다. 패밀리 페어는 돌잔치, 부모님 생신연을 포함한 각종 기념일 행사 진행을 위해 호텔과 연계된 업체를 초청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차림, 스타일링, 한복, 드레스, 스냅촬영 등의 상품을 전시하는 행사. 이번 패밀리 페어에는 가족연 행사에 대표적인 업체인 내리사랑, 로맨틱 돌파티, 쇼콜라 베베, 파티 만들자, 파티 몽슈슈 등이 초청됐다. 방문객은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패밀리 페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이벤트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당일 계약 고객은 식대, 음주류 할인 및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
인천 송도에서 한옥호텔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5성을 획득하며 최고의 한옥호텔임을 공고히 했다. 그리고 올해, 아리랑홀 대연회장에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 한옥의 미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유니크한 베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최고 한옥호텔 대한민국 최첨단 국제도시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접목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고의 한옥호텔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한 한옥호텔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운영한다. 호텔 건축에는 대한민국 전통 건축 명장들이 참여해 한옥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전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채 형태의 객실을 포함해 총 30개의 객실과 한식당 그리고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과 미팅룸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호텔답게 전통혼례 상품이 특화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지난 14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인천 마이스 데이(MICE DAY)' 행사에서 마이스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및 전시회를 통칭하는 말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 해 동안 인천 마이스 기반 조성에 이바지해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전 유공' 부문 표창을 받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전통 건축양식 그대로 지어진 객실과 회의실, 연회장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한 마당을 갖춘 유니크 베뉴로 인정받아 지난 5월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 6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7월 아시아 부동산 학회, 11월 제6차 OECD 세계포럼, 12월 한국관광의 별 등 여러 주요 행사를 유치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조달 총지배인은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고객이 한국과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마이스 산업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 경제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25분,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외로 도착 가능해 편리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