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한옥호텔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5성을 획득하며 최고의 한옥호텔임을 공고히 했다. 그리고 올해, 아리랑홀 대연회장에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 한옥의 미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유니크한 베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최고 한옥호텔
대한민국 최첨단 국제도시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뽐내며 장관을 연출하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접목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고의 한옥호텔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한 한옥호텔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운영한다.
호텔 건축에는 대한민국 전통 건축 명장들이 참여해 한옥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전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채 형태의 객실을 포함해 총 30개의 객실과 한식당 그리고 최대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과 미팅룸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호텔답게 전통혼례 상품이 특화돼 있으며 특히 봄 가을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전통혼례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 및 우수한 주변환경 또한 경원재 앰배서더의 자랑.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도 자동차로 1시간 내외로 도착 가능하다. 호텔 산책로와 송도 센트럴파크 수변공원이 바로 연결돼있으며 10여 분 거리에 전망대, 쇼핑 센터, 공연장, 아울렛, 도시 박물관 등의 관광시설이 위치해 있어 투숙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초대형 LED 미디어 월 설치
한옥의 미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유니크 베뉴 입증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대연회장인 아리랑 홀에 가로 14m, 세로 3.4m 크기의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했다. 아리랑 홀 앞쪽 벽면을 가득 채운 LED 스크린이 대형화면 임에도 4K가 넘는 초고화질의 영상과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고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 화면 분할 기능이 있어 대형 미디어 월에 여러 가지 파일을 띄워 한 번에 볼 수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미디어 월은 지난 4월 2일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관광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상영해 중요한 정부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LED 스크린을 활용해 우아한 서양식 웨딩 또는 화려한 전통혼례 등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결혼식 상담도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 월 설치를 기념해 2019년 7, 8, 12월에 아리랑 홀에서 200명 이상의 결혼식을 신규로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미디어 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미디어 월 콘텐츠는 호텔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파일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은 “아리랑 홀은 기존 가지고 있던 최신식 시청각 장비에 초대형 LED 미디어 월까지 완비했다.”며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유니크 베뉴로서 국제 MICE 행사를 유치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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