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샌즈 코타이 센트럴, 애플 스토어 개장 포함한 4단계 개발 계획 발표
마카오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약 10만 평방 피트 면적의 리테일 공간과 25개 이상의 상점을 추가하는 4 단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본 개발 계획은 마카오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및 애플 스토어 개장을 포함한다. 먼저 올해 말 레스토랑인'시아두'와 '크리스탈 제이드'가 오픈할 예정. '시아두'는모던한 정통 포르투갈 콘셉트가 특징이며, '크리스탈 제이드'는 고전적인 북경과 사상해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퓨전 음식을제공할 것이다. 이번 발표안에서는 기존에 마카오에서 볼 수 없었던새로운 브랜드들을 입점한 것 역시 주목할만하다.캘빈 클라인 퍼포먼스(Calvin Klein Performance), 래즐(Razzle) 등 십여 개가 넘는의류 브랜드가샌즈 코타이 센트럴과 함께할 것을 발표했다. 무엇보다애플 매장인 '애플 코타이 센트럴(Apple Cotai Central)'의 오픈을 강조했다. 코타이 스트립의 중심에서 주요 4개 호텔을 연결하고 있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애플 매장 입점으로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라스베거스 샌즈 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리테일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실베스터(David Sylvester)는 “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