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윤 기자의 with Hotel] 첫사랑같이 아름다운 ‘강문해변은 예뻤다’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세인트존스 호텔’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호텔은 ‘원스톱 힐링 스테이케이션’을 모토로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선보이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부지 면적이 약 1만 평(10024.33㎡)으로 1091개의 객실을 갖춰 강원도 내 독보적 규모의 호텔이 될 예정이다. 또한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레스티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애견과 동반 입실이 가능한 전용 객실 및 펫숍을 마련해 반려견과도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자연과 더불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세인트존스 호텔은 개발 제한구역으로 민간에 최초 공개되는 강문해변 해안에 위치, 청정 동해뿐만 아니라 대관령, 청솔림 산책코스를 호텔 내부에서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에 최적화된 곳이다. 어린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본 이들은 강문해변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꼬불머리에 홍조가득한 촌스러운 외모로 어렸을 때에 비해 역변해버린 여자주인공 혜진과반대로 역대급 '훈남'이 된 남자주인공 성준이 이끌어 나가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