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위치한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 가족호텔 부문에서 서울 최초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호텔에 등급을 부여하는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호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로, 현장평가와 불시평가를 진행해 전체 점수 90%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호텔만이 최고 등급인 5성의 자격을 부여 받는다. 가족호텔은 객실 내에서 자유롭게 취사가 가능한 일종의 레지던스 호텔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두 곳 모두 전 객실 내 키친을 갖췄으며 프리미어 라운지와 피트니스 센터 등 전용 편의 시설을 구비해 일반 투숙객은 물론 장기 투숙객도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을 비롯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및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4개의 호텔로 구성되어 1,70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2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가족호텔로서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해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현판식은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임혁 인천시관광협회 회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 조윤영 한무컨벤션 사장, 심영철 총지배인 외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영철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업계 상황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가족호텔 5성 등급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2014년 7월 오픈하여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인 포스코 타워 상층부(36~65층)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65층에 위치한 바&다이닝 ‘파노라믹65’는 3년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인천시와 함께 마이스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최초로 2018년 ‘국제회의복합지구’ 숙박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