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이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웰에이징 멤버십 센터 ‘고:요 웰니스 센터’를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동부이촌동에 3월 중 오픈한다. 고:요 웰니스 센터 동부이촌점은 면역공방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한다. 고:요의 4대 철학 중 ‘비움’을 테마로 한 ‘면역공방’은 파동 에너지를 이용해 몸 속 깊이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순환기능을 회복시켜 몸의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신진대사 기능 회복은 물론이며 부종을 제거하고 체지방 분해 작용을 극대화한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 웰니스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는 따라하기만 하면 건강한 몸의 기반을 잡아주는 수동적 운동 프로그램 ‘EMS’, 부위별 근력을 관리해주는 ‘머슬 부스터’, 체지방 분해로 최적의 몸상태를 만들어주는 ‘스트레스 및 수면 장애 케어’, 맞춤형 저칼로리 식단으로 건강한 감량을 돕는 ‘식단 관리’, 다이어트 프로그램 효과를 끌어올리면서 요요현상을 최소화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코칭’이 포함된다. 그 외에도 1:1 맞춤 운동을 추천하는 ‘필라테스’와 슬리밍 효과를 높이는 ‘슬리밍 바디 케어’, 시니어들의 뇌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한 QR8807편이 2024년 3월 1일 금요일 현지 시간 15:00에 도하에 착륙함으로써 화물기 보잉 747F(등록번호 A7-BGB)이 상업용 항공 화물 서비스 끝으로 비행을 종료하게 됐다. A7-BGB항공기는 2017년 9월 26일 카타르항공에서 화물운송을 시작으로 2대가 배치돼 지난 7년 동안 약 9000회, 총 6만 6000시간 이상의 비행을 통해 80만 톤이 넘는 화물을 운송했다. 본 747 항공기가 취항했던 목적지 중 1위는 1165편을 기록한 한국 인천이었으며,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그리고 광저우가 상위 10개 운항도시에 포함됐다. 레이싱카(1회 최대 30대 수송 가능)부터 경주마(최대 90필 수용 가능)까지 카타르항공 카고의 보잉 747 화물기는 전 세계 수많은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나아가 대부분의 항공기가 운항을 중단한 팬데믹 시기에도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개인보호장구) 및 의료 장비 등을 운송함으로써 국제 항공수송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 카타르항공 카고의 최고책임자인 마크 더라쉬(Mark Drusch)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카타르항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국제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키(Green Key)는 환경 교육 재단, FEE(Foundation for Environmental Education)의 본부로부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수행하는 시설에 주어지는 국제 인증 마크다. 본 인증은 1994년 덴마크에서 시작되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자원 소비 감소를 촉진하고, 직원 및 방문객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환경 보호하는 목적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이러한 지속 가능 경영을 일환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기존에 객실당 두 병씩 제공되었던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전 객실 정수기를 설치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일 계획이며, 올해 중 건물 내 90% 이상의 전구를 LED 전구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식음료 업장에서는 친환경 포장 용기와 개인 텀블러, 종이 소재 빨대를 활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글로벌 여행 서비스 기업 트립닷컴 그룹이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업계 여성들의 업적을 축하하고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및 CSR 캠페인을 지원하며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해 앞장선다. 트립닷컴 그룹은 창립 이래 꾸준히 직장에서의 성평등 실현과 여성 리더십 발굴에 노력해온 여행업계 여성지위 향상 선도기업이다. 트립닷컴 그룹 내 여성 중간 관리직은 43%이며 부사장 이상의 여성 경영진 비율은 33%에 달한다. 우선 트립닷컴 그룹은 오는 8일 여행업계의 리더 12명의 경험을 담은 전자 매거진을 발행해 업계 리더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성공 나침반을 제공한다. ‘그녀의 여정을 발견하라’ (Women in Travel: Discover Her Journey)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잡지는 여행사, 호텔, 항공, 기술, 디자인 등 여행업계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공한 12명의 여성들의 성장 경험과 조언을 담고 있다. 여성 리더들은 자신들이 개인과 직장생활에서 직면한 중요한 도전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를 독특한 리더십으로 발전시켰는지 소개한다. 특히 성장 경험, 가정과 직장생활을 양립하는 방법, 직장에서의 양성평등에 대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에어비앤비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의 숨겨진 도서관에서 단돈 7파운드에 하룻밤을 머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틱톡 내 독서 커뮤니티인 북톡(#BookTok)에서 @abbysbooks 계정을 운영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애비 파커(Abby Parker)가 호스트로 나선다. 런던의 유서 깊은 명소 세인트폴 대성당 깊숙한 곳에 자리한 숨겨진 도서관에 머물며 문학의 세계에 빠져들 이 특별한 기회는 오직 에어비앤비에서만 만날 수 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누군가가 밤을 지새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경비대가 보호 및 순찰 임무를 위해 머문 이후 공식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부터 미국 펭귄랜덤하우스에서 곧 출간 예정인 홀리 잭슨(Holly Jackson), 케빈 콴(Kevin Kwan), 존 그리샴(John Grisham) 등 유명 작가의 신작에 이르기까지, 2만 2000여 권의 엄선된 소장 도서를 보유한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언어가 빚어내는 환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게스트는 '주임 사제의 문'을 통해 세인트폴 대성당에 들어가 300여 년 전 영국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경(Sir C
3월 8일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UN 여성기구는 1996년부터 매해 주제를 공표해 오고 있다. 2024년 캠페인 표어는 ‘여성에게 투자하자: 진보의 가속(Invest in Women: Accelerate Progress)’으로, 성평등이 여전히 가장 큰 인권 과제로 존재하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투자는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의무이자 초석임을 강조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매년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 국내 메리어트에 근무하는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클러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목적은 우리사회가 얼마나 성 평등을 가속화했고 다양성을 강화했는지 한발짝 물러서서 반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데 있다.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3월호와 4월호에 걸쳐 호텔업계의 다양한 파트에서 개인의 역량을 빛내고 있는 10인의 여성 호텔리어를 만나봤다. 일러스트_ 김나현 메이필드호텔 서울 이금희 한식수석조리장 “현장 안팎의 힘듦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어머니 리더십 필요” 1988년 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를 시작으로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전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의 부킹 서포터(Booking Supporter)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캐치테이블은 미쉐린 가이드의 예약 서포터로서, 예약하기 쉽지 않은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식 여정을 보다 즐겁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선뵈는 등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명실공히 미식가를 위한 맛집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에 선정된 스타 레스토랑 36곳 중 34곳이 현재 캐치테이블에 입점된 상태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약 94% 이상이 모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쉐린 2스타(요리가 훌륭해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로 새로 승급한 △미토우(일식) △레스토랑 알렌(컨템퍼러리)을 포함, 미쉐린 1스타(요리가 훌륭한 식당)에 선정된 △빈호(컨템퍼러리) △호빈(중식) △임프레션(컨템퍼러리) 3곳의 서울 레스토랑 및 △모리
콘래드 서울이 3월 9일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37층에서 프리미엄 위스키바로 재탄생된 37바를 새롭게 선뵌다. 37바는 기존에 없던 바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해 서울 한강뷰를 한눈에 담으며 여유롭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37바는 200여종의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뿐 아니라, 콘래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위스키가 준비돼 있다. 콘래드 서울 독립 병입으로 진행된 글랜로티스(Glenrothes) 12년산 위스키는 전세계에서 200병만 생산된 희귀한 위스키로, 국내에 유통된 곳은 콘래드 서울이 유일하다. 이 위스키는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커피, 초콜릿, 카라멜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위스키와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이 준비돼 있다. 트러플 튜나(Truffle Tuna)는 참치 특유의 고소함이 민트 아로마를 담은 위스키와 잘 어우러지는 요리다. 또한 포크 번(Pork Bun)은 37그릴 홈메이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훈제 삼겹살과 달콤한 100% 메이플 시럽을 활용, 짭짜름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로워 스모키하고 달콤한 버번 위스키에 잘 어울린다. 한편 37바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운영하며, 그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및 부동산 개발 회사 중 하나인 두짓 인터내셔널의 호텔 계열사인 두짓 호텔 & 리조트는 플래그십 호텔인 두짓 타니 방콕 호텔을 2024년 9월에 공식적으로 재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짓 타니 방콕은 1970년부터 2019년까지 방콕 스카이라인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존 건물과 동일한 위치에 재개장하며, 이전 호텔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해 태국의 우아한 환대의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짓 타니 방콕 호텔은 기존 호텔이 이미 확립해 뒀던 높은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현대적인 투숙객의 니즈를 충족하며 새롭고 더 럭셔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재건축다.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시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앙드레 푸 스튜디오가 정교하게 만든 디럭스 룸과 우아한 스위트룸 등 총 39층, 257객실로 기존 517객실 대비 한층 더 여유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건축과 도시 계획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유명한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의 Architects 49 International Limited와 OMA Asia Hong Limite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지난 5일, 국내외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으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말 소프트 오프닝에 이어, 3월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한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기념 행사에는 모히건부족협의회 의장 겸 모히건社 경영이사회 의장인 제임스 게스너(James Gessner), 모히건부족장로회 일원들과 모히건 부족장 린 말레르바(Lynn Malerba), 모히건社 최고경영자 겸 사장인 레이 피널트(Ray Pineault)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석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주한미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 대한민국 정부 및 지자체 주요인사, 주한미국대사, 인스파이어 협력사, 국내외 언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스파이어 내 여러 공간을 잇는 중심부 역할을 하는 다목적 원형홀 ‘로툰다’와 국내 호텔 연회장 중 최대 수용 규모를 자랑하는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낯선 영감으로의 초대: 두
쓰리소사이어티스(대표 도정한) 증류소가 일본의 코모로 증류소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위스키포럼에 초대받아 ‘한국 위스키 시장과 한국 위스키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위스키포럼은 전 세계 위스키 생산자 및 위스키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곡물·효모·오크통 생산자들이 모여 위스키 트렌드와 더 나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제5회 세계위스키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한 만큼 한국, 인도, 호주 등 새로운 위스키 시장을 이끄는 아시아 지역 증류소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위스키 시장의 주역(산토리, 니카, 기린, 치치부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쓰리소사이어티스는 강연에서 한국 위스키의 빠른 시장 변화와 잠재성, 그리고 세계 위스키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국산 위스키 ‘기원’ 사례를 통해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스키 숙성에 좋은 한국의 자연 환경 등에 대해 소개했다.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는 “세계위스키포럼에서 한국 위스키 시장에 주목하며 감사하게도 먼저 강연 요청을 줬다. 전 세계의 위스키 생산자 및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Michael Schmid) 를 선임했다.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2000년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에서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를 비롯해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파크 하얏트 취리히 등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으며 근무한 업계 베테랑이기도 하다. 마이클 슈미드 총지배인은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와 더 자파 호텔, 텔 아비브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그의 전문성과 체계적 경영 능력을 뽐냈으며, 특히 2017년에는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의 성공적인 개관과 함께 오픈 8개월만에 호텔을 트립어드바이저 호텔 부문 1위, 고객만족도 최상위권 기록 등 높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슈미드 신임 총지배인은 "앞서가는 문화와 기술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세계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다양한 경험들과 나의 열
델타항공이 글로벌 항공 매체 에어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 ATW) 매거진의 2024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델타는 뛰어난 운항 실적 및 안정성, 그리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5월 31일 UAE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ATW 세계 항공 산업 공로상은 업계에서 우수성을 평가하는 명성 높은 상이다. 1974년부터 뛰어난 실적과 최상의 서비스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해 왔으며, ATW, CAPA 등의 편집장들 및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글로벌 패널이 심사를 맡아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델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지속가능성, 임직원 복지 및 고객 서비스가 모두 높게 평가돼 수상 대상으로 올랐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0만 명의 델타 임직원들이 헌신해준 덕분에 받은 영광의 결과”라며, “우리 임직원들 덕분에 지난 100년 가까이 델타가 뛰어난 차별성을 가질 수 있었다. 델타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전문성을 통해 계속해서 더 높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카렌 워커(Karen
최근 호텔 등 서비스업종에서의 외부 경영환경의 변화 가운데 인력수급과 관련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노동시장에서 인력 수급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부터 늘 있어 왔던 문제로 볼 수 있겠으나 이러한 이슈는 그동안 건설업이나 제조업, 농업 부분 등 몇몇 산업분야나 업종에 국한돼 있던 문제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력 수급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건설업이나 제조업과 같은 몇몇 산업이나 업종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현재 호텔 등을 비롯한 서비스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멀지 않은 시기에 산업과 업종 구분 없이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국내 인력수급의 문제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최악의 출산율과 맞닿아 있으며 출산율 감소는 현재 지방 소멸과 국가 소멸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심각한 단계에 다달았다. 호텔과 같이 고객을 직접 대면, 응대하는 서비스업의 경우 유니폼을 깔끔하게 차려 입고 밝은 미소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젊은 직원들을 선호하지만 이제 과거와 같이 젊은 종업원을 쉽게 구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상황은 더욱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
맑은 온천수를 벗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텔농심이 일부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4개의 스파 객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부산에 위치한 호텔농심에서 이번에 진행한 스파 객실 리노베이션은 스파에서 온천수를 즐기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인 단위의 ‘스파 더블’ 객실과 4인 단위의 ‘스파 패밀리’ 객실 두 가지 타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파 객실답게 야외테라스에 설치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설치돼 있는 스파는 편백나무로 제작해 투숙객의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스파에 공급되는 온수 또한 천연 온천수를 활용, 더욱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동래 관광 호텔이란 사명으로 국내 호텔업계의 여명기인 1960년도에 온천의 명소인 부산 동래 온천장 중심부에서 최초의 현대적 숙박시설로 영업을 개시한 호텔농심은 50여 년 간 편안하고 친근한 서비스로 유수한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8월 호텔농심으로 사명을 변경, 240실 규모의 온천휴양형 특급호텔로 신축 오픈함으로써 현재의 규모와 위상을 갖추게 됐다. 한편 새롭게 선뵈는 스파 객실은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
파크 하얏트 서울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성취를 지지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프랑스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과 협업해 레스토랑 이용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선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벌인 것으로 시작해 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3월 8일 하루 동안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식사를 이용하는 모든 여성 고객에게 겔랑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트라이얼 키트와 함께 초콜릿 봉봉, 웰컴 샴페인 한 잔을 제공한다. 매년 여성의 인권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겔랑의 특별 기프트는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듀오 3일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겔랑 매장에서 추가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또한, 아름답게 빛나는 여성의 성공과 미래를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웰컴 샴페인 한 잔과 초콜릿 봉봉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