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세븐틴 (SEVENTEEN)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 속으로 직접 들어가 살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공개된다. 세븐틴은 2024년 10월 14일 신규 앨범 ‘SPILL THE FEELS’의 발매를 맞아, 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의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현실의 에어비앤비 숙소로 만들어 제공한다. 2023년 단일 음반 글로벌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케이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을 통해 사랑에 대한 자신들의 확고한 결심을 전한다.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온전히 재현한 ‘세븐틴의 에어비앤비’는 사랑에 대한 세븐틴의 고민과 생각을 담아 진중한 빈티지 무드로 표현하고 있다. ‘세븐틴의 에어비앤비' 속 공간은 뮤직비디오 속 침실과 라운지의 침대, 소파 등 가구와 소품을 동일한 제품으로 현실감 있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앤티크 가죽 소파가 어두운 파란색 벨벳 덮개로 장식되어 라운지를 우아하게 채우고 있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동물권, 환경보호 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소비자들의 비건에 대한 관심이 점차 생겨나고 있다. 국내 비건 다이닝 시장은 해외에 비해 아직 저변이 약하지만, 지난 10년 간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는 육식대강국 대한민국에서 비건으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해 온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비건의 잠재력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니레버코리아 김용찬 한국 총괄 셰프와 △'요리하는 도시농부' 박선홍 셰프, △레귬 성시우 셰프, △꽃밥에피다 송정은 대표, △리틀갱스터 유지영 셰프가 참석한 좌담회 현장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래 사장단 회의(Herbalife Asia Pacific Future President’s Team Retreat, 이하 FPTR)‘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2021년부터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BEXCO)와 함께 FPTR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 끝에 2022년 7월 한국 개최를 확정 지었다. 공사는 회의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기업회의 지원제도를 통한 다양한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회의를 수차례 실시하는 등 한국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강점을 소개했다. 허벌라이프는 1980년에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헬스·웰니스 기업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1,290명의 외국인이 참석*했는데 참가자와 함께 방한한 배우자 등을 포함하면 외국인만 2,200여 명에 달해 이번 회의를 통해 약 9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다. 공사 정창욱 MIC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믹 뷰가 펼쳐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하얏트 아시아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인 줄리앙 페리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정상협 셰프가 협업하여 프렌치 컨셉의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어텀 플레이버’를 오는 12월 1일까지 선뵌다. 지난봄 시즌 파크 하얏트 파리 – 방돔의 김나래 셰프와의 협업에 이어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가을 프렌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밤, 무화과, 배 등의 제철 식재료와 함께 랍스타, 관자, 트러플 등의 고급 식재료를 더해 한식과 일식, 프렌치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를 활용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협 셰프가 준비한 세이버리는 블랙 트러플 버섯을 형상화한 △랍스타 블랙 아란치니, A++한우와 와사비 마요, 캐비어를 곁들인 △한우 채끝 타르틴, 향긋한 버섯 향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맛이 조화로운 △트러플 & 포르치니 볼, 명란마요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관자의 탱글탱글한 맛이 조화로운 △관자 타르트, 가을의 무화과와 꽃 모양의 치즈가 데커레이션 된 △치즈 꽃 브루스케타가 제공된다. 이어서 제공되는 줄리앙 셰프의 세 가지 프리 디저트는 구운 치즈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위해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화리조트는 올해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경기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 주도 사업이다.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스타트업은 기술 홍보와 고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화리조트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전시가 주력인 ‘듀코젠’과 친환경 AR 전시를 마련했다. 거제 벨버디어 전시공간 ‘아틀리에 한(閑)’에선 종이 배를 타고 떠나는 환경 여행 콘셉트의 전시가 열린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수달과 반달가슴곰 등 멸종 위기 동물들이 화면에 나타나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 기간은 11월 10일까지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업체 ‘어플레이즈’의 기술을 테마 객실인 뮤직룸에 적용했다. 어플레이즈는 공간과 개인의 취향을 인식해 적절한 음악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선도해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BMW의 세계 첫 라운지형 급속충전소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내에 위치한 ‘BMW 카페 by 파르나스’의 운영을 맡았다. 14일 공식 오픈하는 ‘BMW 카페 by 파르나스’에서는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플래그십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F&B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카페 by 파르나스’는 고객들에게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누릴 수 있는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전문 서비스 직원을 배치했으며, 기물부터 식재료까지 모두 호텔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커피와 티, 주스,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타르트 등 고품격 디저트도 마련되어 호텔 라운지를 방불케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1일부터 진행한 카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방문한 내, 외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전기차 충전소를 넘어 카페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래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은 호텔 위탁운영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고용정보원이 8월 14일 발간한 <활동적 고령화(Active Aging)를 위한 고용정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OECD(2021)는 2070년 한국에서 고령자 1명을 1.3명이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보다 훨씬 더 큰 사회경제적 부담을 의미한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고령화의 속도다. 통계청의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3년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한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고령인구가 향후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6%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국제연합(UN)은 65세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7% 이상 차지하면 ‘고령사회’로,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본다. 불과 3달 후면 한국 역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것이다. 이러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는 노동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연금 및 의료비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대두될 수 있는 가운데, 신중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호텔업계에서는 극소수에 해당하는 노동 인구층이지만, 앞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가을을 맞아 두 가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유러피안 스타일의 종탑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을의 황금빛 노을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든아워' 프로모션은 깨끗한 유기농 독일 맥주인 '리덴버거' 3종(△리덴버거 켈러 필스 △돌든 서드 IPA △돌든 다크 포터)과 페어링 푸드 3종이 제공된다. 페어링 푸드로는 독일식 구운 소시지 플레터인 브랏부어스트와 국내산 한우로 만든 수제 비프 버거 그리고 유자 폰즈 소소의 상큼함을 곁들인 BBQ 유자 폰즈 닭구이가 준비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맥주 2병과 스낵 1종으로 구성된 2인 세트를 6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백태, 현미, 찹쌀, 보리, 귀리까지 영양 가득한 다섯 가지 곡물을 활용한 오곡 음료 시리즈를 내놓았다. 오곡 음료 시리즈에는 가을 곡물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곡 오트 라떼', 여기에 젤라또와 꿀을 더해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오곡 쉐이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해외패키지 등 타임딜, 선착순 10~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얼리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고픈 이들을 위한 국내 숙소 및 투어·티켓 할인부터, 올해 연말 및 내년 신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삿포로,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해외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얼리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해외 패키지, 해외숙소 등 여행상품에 대한 타임딜을 진행하며, 타임딜 상품 구매 시에도 사용 가능한 10~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금일 오전 10시 오픈되는 괌, 방콕 패키지 상품 타임 딜을 시작으로 일본 큐슈, 사이판, 북해도 등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금일 오픈되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상품’은 노옵션, 노가이드경비 등 추가 비용 없이 럭셔리 낭만 요트투어 (줄낚시+스노클링 포함), 차오프라야강 크루즈 탑승 등 방콕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최저 50만원 대에 즐길 수 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같은 패키지 상품도 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그룹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롯데그룹 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협업을 통해 롯데호텔 서울이 객실에서 수거한 무라벨 생수병을 생수 공급 업체인 롯데칠성음료에서 재수거하고 이를 롯데케미칼이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새 페트병으로 재탄생 시키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리사이클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객실 내에 ‘무라벨 생수 분리배출 안내문을 별도 비치하고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투숙객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해 왔다. 시범 시행 이후 롯데호텔 서울은 현재까지 800kg 이상의 폐페트병을 수거했다. 향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해당 방식의 확대 적용과 더불어 그룹사와 연계한 생수병 경량화, 수거율 제고 등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점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폐기물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4월 국내 유일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까지 5톤 트럭 6대분 이상의 폐가전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총 24개의 국내 사업장에 설
2025년 11월, 인구 약 25만의 지방 소도시 경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무대가 된다. 일각에서는 도시기반시설 낙후에 대한 우려와 5성급 특급호텔이 단 2곳뿐인 현실을 지적하며 이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경주의 실제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실제 역량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일 수 있다. 과연 경주는 이 거대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 옛것과 새것의 조화 황리단길부터 e-모빌리티까지, 진화하는 경주 경주하면 떠오르는 것 다섯 가지를 3초 안에 말해 보자.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그리고? 이제는 ‘황리단길’도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주를 방문한 11만 8370명이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황리단길’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석굴암 9만 8351건 △동궁과 월지 1만 7899건 △월정교 1만 2220건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 검색량보다 많은 수치다. 방문객들의 체류시간도 황리단길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리단길 체류시간은 평균 1시간 33분으로 월정교 1시간 18분, 동궁과 월지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지난 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남산룸에서 ‘의종 서현수 선대 회장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현수 선대 회장은 국내 최초 민영 호텔이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시초인 ‘금수장’을 개관하여 대한민국 호텔업의 기반을 세운 인물이다. 이번 행사에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이승소 명예 회장과 서정호 회장을 포함한 서현수 선대 회장의 직계 가족, 앰배서더 호텔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서현수 선대 회장의 삶과 업적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서현수 선대 회장의 일대기 영상, AI 기술로 재현한 그의 모습과 음성 메시지, 기념 평전 ‘투 마이 앰배서더(To my Ambassador)’를 통해 그가 남긴 유산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비전과 경영 철학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호 회장은 이날 헌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은 제 선친의 비전과 뜻을 나누는 소중한 동반자이다. 우리는 그의 삶과 업적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고, 앞으로도 선친이 남기신 유산을 계승하여 앰배서더 호텔 그룹을 국내외에서 더욱 사랑받는 호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헬로키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 ‘해피 스테이 위드 헬로키티아일랜드’ 패키지를 10월 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테이 위드 헬로키티아일랜드’ 패키지는 랜딩관과 신화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간편함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랜딩관은 제주신화월드내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으며 이번 패키지로 MZ세대부터 키덜트 층까지 취향과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신화관은 사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 풀과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해피 스테이 위드 헬로키티아일랜드’ 패키지는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로 가득 꾸며진 ‘헬로키티아일랜드’ 성인 2인 입장권이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 했다. 헬로키티 외에도 쿠로미, 폼폼푸린, 포차코 등 다양한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맞춰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공간과 그물 속을 자유롭게 모험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최초의 헬로키티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등이
호텔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서울 강남, 그리고 럭셔리 뷰티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친환경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최근 올림픽 공원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잡초 제거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앤드류 애쉬다운 (Andrew Ashdown) 총지배인, 안다즈 서울 강남의 로버트 헤이머 (Robert Hamer)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과 딥티크 임직원들까지 총 34명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그린팀 (Green Team)을 따로 선별하여 전 직원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대용량 디스펜서, 플라스틱 물병 교체,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 재생 가능한 나무 소재의 객실 키 사용 등 친환경 대체품 사용을 비롯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지속적인 봉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역 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나눔 기부,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압구정 플로깅 등 직원들의 ESG 액티비티와 함께 호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