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언텍트 시대에 호캉스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신라 셀프 사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라 셀프 사진관'은 흑백 셀프 사진관 '오디티모드'와 협업해 팝업 스토어로 꾸몄으며 셀프 사진 촬영부터 인화, 보정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다.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호캉스는 물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 셀프 사진관’은 신라스테이 구로의 미팅룸 공간을 재단장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호텔 안 사진관’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특히 다수 인원이 한 공간에 모이는 일반 스튜디오와 달리 예약타임 당(약 40분) 1팀만 단독으로 촬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어 레트로 감성까지 더했다. 이용객들에게는 약 40분간 셀프 흑백 사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포즈로 직접 셔터를 누르며 셀프 촬영을 하고, 상주하고 있는 스태프와 함께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며 보정을 거쳐 흑백 셀프 사진 2장과 스케치 영상을 제공받으면 된다
메르스가 가고 코로나가 찾아왔듯이, 코로나가 지나가면 또 다시 '메로나(메르스+코로나)'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그럼에도 그다지 걱정이 되지 않는다. 지금과 같이 스마트기술이 또 다른 해답이 돼줄 것이기 때문이다.-p.26 코로나 이후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중에도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업종은 관광·여행업이지 않을까. 하늘길이 닫히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 100만이 넘는 업계 종사자들은 지금도 큰 어려움 안에 있다. 경희대학교 미래관광연구회(윤지환 교수, 이소윤, 김소정, 김영리, 이사희)는 그동안 연구한 관광트렌드와 다년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10개의 키워드를 이 책에 소개한다. 기존 패러다임을 벗어나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심리 소비패턴의 변화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를 제시한다. 또한 책에서는 나의 여러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이런 방법들이 미래에 어떤 변신을 할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 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감들로 읽는 이의 가슴을 꽉 채워준다. 책은 흔한 관광지가 아니라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에 깊게 들어가 느끼고, 맛보고, 경험하는, 그리고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진짜 내
임성빈 교수는 1991년 대한민국 최초로 조리기능장이 됐다. 호텔신라 ‘라폰타나’, ‘라콘티넨탈’의 총주방장을 거쳐 대한민국 요리 국가대표 단장, 감독으로 30개국에 출전했으며 WACS JURY A LEVEL 국제심사위원이기도 하다. 현재 외식산업학회, 조리학회 부회장과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표창, 국회의장, 부의장상 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50년 동안 한 길을 걸으며 후학들을 위해 세계무대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 1호 조리기능장인 백석예대 외식산업학부임성빈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조리업계와 관련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에 부딪힌 지금, 그동안 조리 외길을 걸어오며 갖은 풍파를 돌파, 50년의 세월을 지켜온 임성빈 교수를 만나 그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조리업계에 바라는 점을 들어 봤다. 한 분야에서 50년. 인생의 절반 이상을 조리업계에 몸담으셨습니다. 조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 업계에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부터 요리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이후 중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으나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멀리 나가기 어려운 요즘, 가까운 도심에서 나들이해보는 건 어떨까.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서울 도심에서 나들이한 뒤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 4곳을 소개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전통과 현대의 분위기가 동시에 있는 호텔이다.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마주하고 있어 로비는 물론 모든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옛 고궁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함께 5성급 호텔에 걸맞는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호텔과 멀지 않은 거리에 흥인지문과 이어지는 서울 낙산성곽길이 있어 도심 속 여유로운 산책도 가능하다. 낙산성곽길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여 산책하듯 걷기 적당하고 전망 좋은 낙산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해질녘쯤 도착한다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한 100년 전통 재래시장이 광장시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먹캉스 나들이로도 적합하다. 광장시장의 명물 빈대떡부터 육회까지 입맛대로 고른 뒤 객실로 돌아와 흥인지문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최근 뇌에 휴식을 주는 '멍 때리기'가 새로운 힐링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자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짜증과 분노를 일컫는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까지 등장하며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 신체 활동, 음악 감상, 명상 등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마음 방역까지 챙길 수 있는 '멍 때리기' 호텔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바다멍', 소리에 집중하는 '소리멍', 숲콕 트렌드에 힘입은 '숲멍' 등 취향에 따라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호캉스가 대세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달 17일 선착순 한정 판매로 출시한 '오션테라스 뮤직 저니' 패키지가 첫 주 전량 예약이 마감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바다멍'을 경험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오션 테라스룸에 블루투스 발뮤다 스피커를 대여할 수 있다. 탁 트인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2021년 루프톱 리뉴얼 오픈을 맞아 100객실 한정으로 풍성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원스탑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스탑 호캉스 패키지는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 1박,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2인, F&B 크레딧 10만 원, 쇼트 케이크 & 스파클링 와인 1병,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및 키즈존 무료 이용, 24시간 스테이(월~목요일 체크 기준 한정)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체크인 후 객실에서 쇼트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을 시작으로,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다음날 조식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에 포함된 F&B 크레딧은 룸서비스를 포함한 전 식음료 업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새롭게 오픈하는 '더 소셜21(The Social 21)' 루프톱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의 화려한 전망과 탁 트인 청량한 하늘과 맞닿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21층 최상층에 위치했다. 루프톱 가든은 고객들의 휴게 공간 외에도 야외 웨딩, 요가,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2800만 개 이상의 숙소를 면밀히 분석해 올해의 팬톤 컬러를 담은 매력적인 숙소 9곳을 소개한다. 올해의 컬러는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매년 변화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선정하는데, 2021년에는 희망과 회복, 그리고 격려의 의미를 담아 노란색 계열의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과 회색 계열의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 )'를 선정했다. 비록 지금은 랜선여행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올해의 컬러를 담은 숙소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 – 덕스턴 리저브 싱가포르 탄종파가(Tanjong Pagar) 지역에 위치한 고품격 호텔 덕스턴 리저브에선 중국, 말레이, 유럽 문화가 융합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 화려한 노란빛을 포인트로 사용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텔에서 운영하는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옐로 팟(Yellow Pot)’에선 맛있는 요리를 즐기며 벽면에 장식된 노란색 단지와 그릇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이처럼 노란색을 과감히 활용한 덕에 호텔 본연의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에
메이필드호텔이 오는 5월 30일까지 다채로운 디저트의 달콤한 매력에 빠질 수 있는 'Glorious Afternoon Tea(글로리어스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글로리어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와 함께 향긋한 '다만 프레르 차', 부드러운 '바샤 커피'로 메뉴를 구성해 럭셔리 음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섬세하고 아름답게 디자인된 9종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쁘띠 가또 블루베리'는 자허 초콜릿 케이크 속에 블루베리 크림을 집어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샤롯데 프레지에'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달콤한 딸기 젤리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아로니아 모이스트 쇼콜라'는 진하면서도 상큼한 쇼콜라 크림을 겹겹이 쌓아올린 케이크이며 쇼콜라 크림의 경우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부드러운 쇼콜라 제노와즈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아로니아 베리를 직접 갈아 만들었다. 새콤달콤함에 촉촉함까지 갖춘 '파트 아 케이크 레드커런트', 발로나 만자리 초콜릿의 깊은 맛과 산딸기 꿀리의 상큼함을 맛보는 '만자리 라즈베리', 녹차 초콜렛의 진한 꾸덕꾸덕함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말차 초콜릿 테린'을 통해서도 달콤한 여운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나른하고 건조한 봄철을 맞아 활력을 더해줄 '인도네시안 트래디션 스파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봄철 나른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고 발리식 전통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줘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발리니스 마사지는 인도네시아 자바 궁전에서 행해지던 마사지로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깊게 누르는 테크닉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겨우내 잠들었던 신체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더불어, 스크럽과 바디 스플래시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인도네시안 트레디션 스파 패키지는 120분 트리트먼트로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60분), 퓨리파이어 스크럽, 요거트 바디 스플래시, 프레시 밀크 너리시, 허브 향 목욕 요법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39만 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부산 서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오는 4월 15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력과 운영력을 바탕으로 신규 호텔 오픈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전국에서 13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2013년 동탄점을 시작,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에도 여수, 세종, 미국 새너제이 등 향후 3년간 매년 국내외에 신규 프로퍼티를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기존 운영 방식이었던 임대운영 방식이 아닌 선진 체인 호텔에서 운영하는 방식인 위탁운영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지역에서는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호텔로, 부산을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호텔신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발판으로 더욱 공고한 인지도를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의 규모로, 총 295개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야외 수영장, 연회장,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사우나로 구성된다. 특히 프라이빗 자쿠지(월풀 욕조)가 비치된 테라스와 여유로
우리는 음료를 요리한다 베브릿지 조현우·김연지 대표 세계 맥주 전문점, 세계 과자 전문점이 아니다. 세계 음료 전문점인 베브릿지는 전 세계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료를 제공한다. 201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시작해 어느덧 21곳의 가게를 오픈했다. 프랜차이즈 확장을 통해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한편으론 프랜차이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젊은 창업자로서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자 한다. 단순히 음료를 파는 가게를 넘어 음료라는 간접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고,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는 것을 꿈꾸는 베브릿지의 조현우, 김연지 대표를 만나봤다. 동아리 방에서 시작해 해외 진출을 노리기까지 베브릿지는 한국외대 창업동아리에서 탄생했다. 동아리 회원이었던 조현우 대표(이하 조 대표)와 김연지 대표(이하 김 대표)는 무엇이든 다 해볼 수 있는 창업에 매력을 느꼈다. 조 대표는 “주변에 우후죽순생기는 카페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겨져 커피를 시작했다. 물론 아주 큰 오산이었다. 동아리방에 공정무역카페를 열었지만 하루에 10잔도 팔지 못했다. 음료 업계가 가벼운 마음으로 발 담굴 곳이 아니란 걸 깨달은 후, 본격적으로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3월 15일 공식 재개장한다. 문화와 산업, 경기도 행정의 중심지인 수원에 위치한 호텔은 향상된 모던 디자인과 효율적인 서비스로 다시 고객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수원 시청, 경기아트센터, 공원, 지하철역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KTX 역과도 가까이 있어 다른 도시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호텔은 215개 객실과 한 개의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와 7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리노베이션 이후 슈페리어와 스위트룸 등 보다 다양하고 넓은 객실을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르 쟈르뎅(Le Jardin) 역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을 포함해 450석 규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수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인 르 쟈르뎅은 한식, 유럽, 아시아, 퓨전 음식은 물론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웨딩, 연회, 기업 미팅 등을 위한 7개의 미팅룸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연회장은 50석 규모의 세미나에서부터 500석 규모의 연회 이벤트까지 폭넓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서울신라호텔이 객실에서 레고(LEGO)의 꽃다발 세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고를 즐기는 ‘키덜트’ 고객이 객실에서 ‘집콕 놀이’를 즐긴 후, 차후 집에서 플랜테리어 아이템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서울신라호텔과 레고코리아가 협업한 '마이 리틀 부케 위드 레고(My Little Bouquet with LEGO)’는 레고가 지난 1월 ‘키덜트’ 고객을 위해 선보인 꽃다발 세트를 객실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패키지로, '봄·키덜트·플랜테리어·집콕놀이' 등 최신 문화 트렌드가 두루 반영된 상품이다. “성인의 80% 이상이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레고그룹의 최근 설문 결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이 패키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말 한 인기 관찰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레고 꽃다발을 만들며 여유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탄 후 제품의 관심과 더욱 높아졌다. TV를 통해 관심이 높아진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 SNS를 통해 일상 공유를 즐기는 MZ세대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체크인 시 프론트데스크에서 ‘레고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