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8일, 코엑스 아셈볼룸 203호에서 13:00분부터 17:50분까지 2023 코리아 앤 재팬 호텔 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Preview & Prepare'라는 주제로 2023년의 호텔 전망과 산업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한국경제산업연구원이자 명지대학교 특임교수인 박정호 교수가 'IF 가득한 LIFE, 불확실한 2023'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는 가운데 두 번째 연사로는 ㈜히어로웍스의 이창주 대표가 '2023 호텔 DX 경영의 핵심, 데이터!' 라는 주제로 성큼 다가온 호텔 DX 시장을 조망한다. 1부 마지막으로는 'Inbound Tourist Market from Japan After COVID'라는 이름으로 카본스타일의 Kenji Sunada가 일본의 시장을 읽어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원 최지혜 교수가 'OCC와 ADR 걱정 덜어 줄 10가지 키워드로 보는 2023 소비 트렌드와 호텔의 시사점'을 전달하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결정사업 정민영 국장은 미리 준비하는 '2023 호텔등급업결정사업과 개편사항, 자주하는 질문까지 A to Z'로
바야흐로 맡김차림의 시대다. 1~5만 원대의 중저가 메뉴부터, 20~50만 원, 혹은 그 너머를 호가하는 메뉴까지 이제는 셰프가 그날, 혹은 시즌에 맞춰 메뉴를 선보이는 맡김차림은 어디에서나 무궁무진하게, 창의적으로, 퀄리티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이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다이닝 문화의 주류적인 흐름인 것이다. 이에 기존에는 스시와 일식에 국한됐던 맡김차림은 이제 프렌치, 한식, 퓨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가운데 한국인의 회식과 모임을 책임졌던 중식도, 밥을 먹은 뒤 간단하게 즐겼던 커피와 디저트까지 맡김차림의 대열에 합류하며 인기가 식지 않는 추세다. 이번 지면에서는 맡김차림의 흐름을 읽으며, 풍부한 맡김차림 다이닝의 세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오마카세’라는 단어와 혼용되고 있으나, 본 지면에서는 한글 단어인 ‘맡김차림’으로 표기합니다. 무엇이 먹고 싶으세요? 다 준비했습니다! 맡김차림은 발전 중 집 밖을 나서면 수많은 다이닝 업장이 있다. 메뉴판을 펼쳐보면 수많은 메뉴들이 있고, 코스들이 있다. 무엇을 선택하기도 어려울 만큼 퀄리티 있고 맛있는 메뉴들이 고객들을 맞이하는 것이다. 물론 가기 전에 어떤 메뉴를 먹을지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호텔 마케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 있다. 바로 ‘즐길 수 있는 경험’, ‘즐길 수 있게’라는 말들이다. 즐긴다는 말은 곧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을 견인한다는 이야기이므로, 요즘 들어 호텔에서도 숙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포함 패키지 등 기존 프로모션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 재미있는 이벤트와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여름 휴가철에 진행하는 파티는 당연하고 호텔 내에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존을 만들며, 미술관과 박물관을 연계하는 프로모션이 뒤따른다. 하물며 최근에는 실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동으로 부산에서 방탄소년단 패키지를 제작, 팬들을 저격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만드는 등 정말 ‘즐길 수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노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 고려대한국어사전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 활동의 하나며, 코미디, 음악, 토크쇼 등을 칭한다. 영어 단어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명확한 사전적 의미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를 살펴보면 더욱 확실한 가이드라인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전반
DL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박명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2017년 글래드 총괄임원을 맡으며 신생 브랜드인 GLAD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전체 위기 속에서 피보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체질개선을 이끈 점을 인정 받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박 대표는 경희대 회계학 학사,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석사(MBA) 출신이다. 1996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카드, 삼성인력개발원을 거쳤다. 이후 현대카드에서 영업기획, ADT캡스에서 마케팅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B2C 업종에서의 선 굵은 전략과 디테일한 실행 경험을 GLAD 브랜드에 입히며 단기간에 글래드를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박 대표는 꾸준히 고객경험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호텔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경험과 만족을 위해 박 대표가 회복력 시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DL의 호텔 브랜드로 “Every GLAD Moment!” 슬로건으로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이 머무는
성큼 다가온 겨울, 외식가는 풍성한 메뉴로 고객들을 다채롭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어떤 신메뉴가 나왔을까요? 피자헛 맵! 단! 골라서 즐겨보세요, 메가크런치 신메뉴 2종 신메뉴 (씬)할라피뇨뿜뿜은 페퍼로니, 비프 & 포크 토핑이 듬뿍 올라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씬)달달옥수수는 입 안 가득 톡톡 터지는 달달한 옥수수 토핑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과 식감으로 갖췄다. 매운맛과 달달한 맛으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은 바삭바삭한 씬도우에 엣지 끝까지 아낌없이 토핑을 넣었다. 두 가지 맛을 모두 즐기고 싶은 고객은 (씬)메가크런치 라지사이즈 2판을 2만 19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메가더블세트를 이용하면 된다. 더불어 메가크런치 피자에 신규 출시된 더블 씬도우 옵션 선택 시 씬도우와 씬도우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로 채워 더욱 쫄깃한 식감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pizzahut.co.kr 발로나 창립 100주년 맞이 신제품, 코문투 80% 초콜릿 발로나는 1922년 패스트리 셰프 알베릭 기로네가 설립한 초콜릿 브랜드로서 100년의 시간 동안 최고의 초콜릿을 위한 일념으로 고품질 카카오 원
코로나19는 호텔업계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여러 호텔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른 건물이 들어섰으며, 여태까지 고수해왔던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하는 등 난항이 지속됐다. 특히 화려한 부대업장과 시스템보다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숙박을 제공하고 있었던 1·2·3성급 중소형호텔에는 크나큰 악재였다. 이에 연회장과 F&B업장을 비롯한 부대시설 축소 등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했으나, 기존의 객실 서비스 퀄리티를 부지런히 유지, 호텔을 지켜나가는 한편 외국인이 대부분이었던 호텔은 내국인으로 타깃층을 넓혀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다가오고 있는 엔데믹, 중소형호텔은 어떤 전략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까? 다가온 엔데믹 중소형호텔의 주소는? 일상생활에서 엔데믹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된 것은 생각보다 꽤 오래 전의 일이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자 그래프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0월인 현재 일일 확진자 수는 2~3만 명 정도로 정체기에 머무르는 상황이다. 한편 약 3년 간 지겹도록 코로나19에 시달린 결과 지금은 실외마스크 전면해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완화된 규칙과 함께 생활을
프랑스 최대 식품 & 외식산업 전시회 ‘시라 리옹(Exhibitors and Brands SIRHA)’이 2023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국제 비즈니스와 혁신, 식품 업계의 트렌드를 망라한 본 전시회는 식품 서비스 및 경제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혁신적인 식품 기준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가운데, 4000개의 전시업체 및 브랜드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전시회에서 업계 전문가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방문 뱃지 신청하기 전 세계의 식품업체 총 집합 시라 리옹 전시회는 글로벌한 식품 기준을 제안하는 만큼 전 세계 유수의 식품 기업이 부스로 참여한다. 자체 브랜드 식품, 채소 가공 식품, 치즈, 육고기 가공 식품, 냉동 생지, 페이스트리, 커피, 과일 주스부터 커피 장비 제조업체, 제분업체, 솔루션 업체 등 하드웨어적인 업체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식품 업계의 트렌드를 살펴 보고 업계의 기준을 마련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식품 Agromousquetaires (자체 브랜드 식품) Bonduelle (채소 가공) Entremont (치즈 생
호텔을 찾는 이들은 저마다의 목적이 있다. 누군가는 출장으로, 비즈니스 미팅으로, 누군가는 파티를 즐기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느끼기 위해, 누군가는 빨래와 설거지와 그 밖의 모든 집안일을, 혹은 직장에서 생겨난 이런저런 일들을 한 편에 미뤄두고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기도 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호텔에서 빠질 수 없는 대면 서비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레저 전문가 집단 ‘워키(WALKEE)’는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한층 풍부하게 만드는 호텔 스페셜리스트들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한강 조망과 녹음이 짙은 아차산에 인접해 있어 도심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저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장점을 한층 살린다. 한강이 보이는 공간에서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요가, 나무에 둘러싸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에서의 운동회,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탐방 등 고객들에게 보다 에너지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어린이 고객 뿐만 아니라 성인 고객들마저 ‘팬’으로 만드는 이들을 만나봤다. 취재 채청비 기자 인터뷰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객실팀, 레져 호텔사업부 김지영 지배인 / 이상미 부지배인 인
르메르디앙 & 목시(Le Méridien & Moxy) 서울 명동이 오는 11월 25일 공식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최초로 사전 오프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에게 호텔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국내 유일의 듀얼 브랜드 호텔로써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같은 공간의 두 호텔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점이 있다. 이에 기반하여 팝업스토어도 방문객이 팝업스토어에 입장하여 호텔 별 공간을 각각 체험 후 내 취향에 맞는 호텔 스위트룸의 주인 ‘더 호스트’가 될 수 있다는 흥미로운 내러티브를 담고 있다. 공간 연출은 꽃과 식물을 이용한 비주얼 디렉팅으로 주목받아온 플로리스트팀 그로브(Grove)와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의 삶을 작업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 노보(Novo)가 담당하여 브랜드로부터 받은 영감을 표현해 냈다. 르메르디앙 공간은 ‘Savour the Good Life(당신의 좋은 삶을 음미
차가운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11월입니다.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11월의 호텔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Autumn Package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센트럴파크의 단풍 감성 담은 여행 ‘가을을 그리다’ 패키지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에 디럭스 또는 패밀리 스위트룸, 2인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로스바스코스 로제 와인, 호텔 시그니처 와인 칠링백, 글라스마커, 웨건 대여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유아 목욕 어메니티 3종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객실은 센트럴파크 또는 시티뷰 객실 중 선택 가능한 디럭스룸과 17평형의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센트럴파크뷰의 패밀리 스위트룸로 나뉜다. 객실은 예약 시 선택하게 되며 피스트 레스토랑에서의 아침 조식 뷔페와 2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보장한다. 패밀리 스위트룸을 예약한다면 22층에 위치한 쉐라톤 클럽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 032-835-1000 글래드 여의도 그린슈머를 위한 한강 나들이 패키지 글래드 여의도는 도심 속 힐링 스팟 한강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 나들이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혜택
부산, 경주, 강릉 등 누가 보더라도 관광지라고 생각되는 곳들이 있다. 이와 같은 지역에 위치한 호텔들은 대체적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촉진해 나가는 운영 전략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전국 팔도가 모두 관광지일 수는 없기 마련이다. 물론 주변의 백화점, 복합문화시설, 산업단지 및 연회장이나 문화재를 갖추고 있는 지역들도 많지만, 이들은 앞서 언급했던 지역들처럼 여행으로 찾는 고객들은 적은 편이다. 대신 든든한 아군이 있다. 바로 호텔 근처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과 기업의 직원들, 또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찾는 고객, 근처 지역에서 레저를 마치고 방문하는 고객들이다. 이번 지면에서는 이러한 호텔들은 어떤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지역 거주민과 비즈니스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지역의 랜드마크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에 따르면 성급이 부여된 관광호텔의 수는 총 779곳이다. 5성급과 4성급, 3성급의 대부분은 서울과 부산, 강원도, 인천 등 바다나 산, 혹은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호텔이 대다수임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하지만 호텔은 관광에만 적을 두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비즈니스 미팅과 더불어 편안하고 안전한 숙박, 휴
지난 10월 1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호텔 IT솔루션을 총망라한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Hotel Trend Solutions, HTS)’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역에서 호텔 운영의 해답을 들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엔데믹, 전문가들에게 호텔의 솔루션 운영방안을 들어보는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는 호텔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함은 물론, 업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로 나서 시리즈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제1회 호텔 트렌드 솔루션스>의 후원은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한국호텔업협회, 사단법인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맡았다. 1부와 2부, 3부로 나눠져 풍성한 구성과 함께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호텔 트렌드 솔루션의 1부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시작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는 ‘셀립’의 김태헌 팀장이 ‘집을 호텔처럼, 호텔을 집처럼. 새로운 운영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특급호텔 연회장 예약, 대관할 수 있는 플
푸드테크는 식품(food) 산업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신산업이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는 국내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600조원, 세계 시장규모는 4경원으로 추산하며 향후 푸드테크 산업이 한국의 넘버원 산업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내달 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에서는 푸드테크의 중심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2022 푸드테크 컨퍼런스’는 코엑스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독일농업협회(DLG)가 공동 기획 및 구성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푸드테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한다. 푸드테크를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이 연사로 나서며 이번 푸드테크산업전에서 가장 조명받고 있다. 첫째 날인 2일에는 우아한 형제들의 이현재 CPO와 삼성전자의 박찬우 부사장이 참석해 ‘AI 및 메타버스’에 대해 발표한다. 이튿날인 3일에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황희 대표, 쥬비스 다이어트의 민은주 부사장이 ‘개인맞춤’을 주제로 참석하고,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 등이 ‘ESG’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4일에는 두
국내외 60개 시설을 운영해 여행을 즐겁게 하는 호시노 리조트(본사: 일본 나가노현)는 2023년 4월 미국 괌 준주에서 운영하는 Onward Beach Resort Guam(온워드 비치 리조트 괌)을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리브랜드 오픈한다. 리조트 호텔 브랜드 리조나레의 최초 해외 시설이다. 연간 약 166만명이 방문하는 괌은 아름다운 해변과 손이 닿지 않는 정글에서 우거진 맹그로브를 대표하는 풍부한 자연과 괌에 사는 사람들의 전통과 습관으로 살아 숨쉬는 '차모로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관광지다. 한국에서는 복수의 공항에서 직항편이 운항하고, 비행 시간이 약 4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이동 시간으로 갈 수 있는 편리성도 더해져, 해외 여행지로 방문하기 쉬운 비치 리조트다. 리조나레는 그 지역 특유의 개성적인 테마를 설정하고 그 땅이 가진 자연과 경치에 맞게 설계된 공간 연출과 이벤트,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액티비티 등 커플, 부부, 어린 자녀를 동반한 패밀리까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괌만의 독특한 로컬 체험,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즐기기 위한 공간연출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