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대표이사 조현강)이 2021 월드트래블워어드에서 '한국 최고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상(South Korea’s Leading Serviced Apartment)'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월드트래블어워드는 전세계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투표로 매년 다양한 영역의 관광산업에서 최우수 서비스를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관광 분야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2020년 수상한데 이어 2021년 다시 한번 본 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레지던스 호텔임을 인정 받았다. 한국의 레지던스 호텔업을 선도해온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스튜디오 형태의 객실을 비롯해 투베드룸, 쓰리베드룸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내에는 일반 호텔과 달리 취사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장기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계 기업 임원이나 외교관들의 이용이 많으며 동시에 호캉스를 즐기는 가족단위 또는 연인, 친구 들의 이용도 많다. 특히 넓은 크기의 객실에 취사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일반 호텔과는 또다른 호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주변에 정동길, 덕수궁, 서소문공원 등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프레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Good Choice에서 소개할 호텔은 객실에서 동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텔 라마다 속초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대포항과 인접해 있어 휴양과 관광, 행사가 모두 용이하며,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야경을 객실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속초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호텔로 선택받고 있다. 게다가 2016년 7월 1일, 분양형호텔로 오픈한 이후 수분양자 관리단이 설립한 호텔 운영 법인의 직영 체제로 자리 잡아 분양형호텔 중에서도 체계적인 운영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구분소유자 중심의 관리단과 총지배인은 건강한 협조와 견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 분양형호텔 중 가장 모범이 되는 호텔로 꼽히고 있다. 호텔 라마다 속초 김경희 대표이사는 수분양자 관리단에서 설립한 이사회에서 지난 10월에 선출, 내년 10월까지 1년 간 호텔 대표로서 총지배인 이하 호텔 직원들과 건강한 협조와 견제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호텔 운영을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난 7월부터 관광인의 재도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 역량강화 클래스에서 관광식당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식업 생존 전략’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일도씨 닭갈비, 일도씨 곱창, 일도 불백, 내일도 두부, 총 4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일도씨패밀리 김일도 대표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하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의 전략은 총 6가지 분야에 대한 것으로, 전체 외식업 중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관광식당에 초점을 맞췄다. 관광객은 물론 내수 수요까지 꺾여버린 관광특구 식당들 코로나19로 모든 관광업계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정부의 고강도 방역 조치에 따라 외식업계의 피해가 만만치 않았다. PD수첩이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주요 상권의 자영업 폐업 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태원 상권은 코로나19 이후 총 345곳이 폐업했고, 외식업 매출은 약 80% 가량 급감했다. 신촌과 이대 상권은 814곳, 홍대 상권은 812곳이 문을 닫고 영업 제한, 집합 금지 명령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난 7월부터 관광인의 재도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 역량강화 클래스에서 호텔 및 숙박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언택트 시대, 호텔/숙박업의 스마트한 변신’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숙박업의 전략을 위해, 현재 국내에서 변화하고 있는 숙박업 환경과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각 호텔만의 방향성과 상품을 모색 및 개발하는 노하우를 학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호텔 영업 &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이자 ㈜루밍허브의 유경동 대표가 맡아서 진행, 코로나19로 한국의 호텔산업이 당면한 환경과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살펴봤다. 코로나 시대, 어느 호텔이 승자인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서며 길었던 팬데믹 터널의 탈출구가 보이고 있다. 아직 완벽한 회복은 아니기 때문에 영업 이익을 회복하는 데에는 시일이 다소 걸릴 것이고, 오랜 기간이었던 만큼 기존 고객들의 여행 패턴이 크게 변화, 앞으로의 대응에 따라 호텔의 생존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루밍허브 유경동 대표(이하 유 대표)는 “2년이라는 장기간동안 강력한 여파를 남긴 코로나19로 호텔들은 유례없이 어려운 시간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KT에스테이트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와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Le Méridien Hotels & Resorts) 및 목시 호텔(Moxy Hotels®)을 2022년 하반기, 서울 명동에 오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및 목시 서울 명동은15층 규모로 쇼핑과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 자리잡는다. 5층부터 8층에는 목시 호텔이, 9층에서 15층까지는 르 메르디앙 호텔의 객실이 들어설 예정이며, 각 4층과 15층에는 호텔 공동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르 메르디앙 명동은 총 7개 층으로 스위트룸 12실을 포함한 202객실과 클럽라운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외에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과 카페, 로비라운지 & 바 등의 식음업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르 메르디앙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중이며,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디자인과 커피, 스파클링 칵테일 등 개성 있는 브랜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목시 명동은 5층에서 8층까지 총 4개 층에 209개 객실, 라운지&바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갖출 예정이다. 목시호텔은 메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는 지난 12월 17일 금요일,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홍대호텔에서 제4회 호넷 미니포럼 HOTEL PMS Grand Master Class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텔 업계에서 국내 PMS 프로그램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고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함께 기획, 호텔 및 관광 관련 교수를 대상으로 국내 대표적인 PMS 3개 회사 ㈜산하정보기술, ㈜루넷, ㈜코디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각 사별 특·장점, 차별화된 상품, 실제 웹을 사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으로 구성,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최신의 PMS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비교함으로써 커리큘럼 수립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이정한 대표는 “이번 포럼은 교수진들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라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예비 호텔리어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구성됐다. 포럼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호텔 전공 커리큘럼을 수립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지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학계, 업계, 호텔리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에 필요한 포
해운대 마린시티에 자리해 멋진 바다와 광안대교 전경을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사이먼 그라프(Simon Graf)씨를 선임했다. 독일 출신의 사이먼 그라프 총지배인은 20여 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호텔리어다. 1997년부터 스위스, 독일, 미국에 위치한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2002년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을 시작으로 하얏트에 입문했다. 이후 하얏트 리젠시 항저우, 안다즈 신티엔디 상하이, 파크 하얏트 산야 서니 베이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하얏트 호텔 객실 부서에서 17년 이상 실무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객실부 이사를 역임하며 한국에서의 인연을 맺었다. 2019년에는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남응이 푸꾸옥 인 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에서 처음으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하얏트 호텔 인터내셔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스페셜리스트로 참여해 호텔 매니지먼트 개선 및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오픈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1년 7개월 만에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땅을 밟았다. 물론 2020년, 2000만 외래관광객 비전을 세웠던 2019년 과는 입국객수나 관광객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11월 15일, 올해 상반기부터 논의됐다 무산되기를 반복했던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이 드디어 체결됐다. 120명 남짓, 많은 수는 아니지만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싱가포르 관광객의 미소는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인바운드 재개의 기조가 보이기 시작하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분주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2일, 제6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2025년까지 외래관광객 2500만 명 유치의 포부를 밝히면서 당분간 각종 국제관광 기반 인프라를 정상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환대주간으로 설정하고 해당 기간에 입국하는 싱가포르 입국객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펼쳤으며, 방한 일본시장을 겨냥해서는 대규모 캠페인 ‘2021 코리아페스타, 다카라코리아(그러니까 한국)’를 10월 말부터 2주간 진행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이외에도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국내 콘텐츠에 열광하는 국가들이 많아지며 한국에 대한 호기심은 날로 증가
대한민국 제3의 수도와 국토 동남의 수도로 불리는 도시 대구. 팔공산과 앞산이 마주하고 낙동강과 금호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에 도심 속 온천 휴양 시대를 주창하며 60년 동안 수성구를 지켜온 호텔이 있다. 호텔 수성은 대구의 강남이라 일컫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 수성 호수와 대구 도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울창한 숲속에서 사계절 온천 휴양지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1월,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마친 호텔 수성은 전 객실 청정 맥반석암반 지하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자쿠지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방불케 하는 108m에 달하는 세계 최장 길이의 인피니티 온천풀을 시그니처 플레이스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대구 지역의 60년지기 랜드마크 호텔 호텔 수성은 1960년 1월 30일 그랜드 오픈한 수성관광호텔이 전신으로 반세기를 훌쩍 지내온 호텔이다. 수성관광호텔에서 호텔 수성으로는 2012년 7월에 새롭게 태동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에는 레노베이션을 위한 전체 준공 이후 2020년 2월에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은 부지만 8만 ㎡(약 2만 4000여 평)에 육박해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홀과 웨딩홀, ‘CJ 4D PLEX(FUN THE LAN
국내 소재 5개의 힐튼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에서 오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최대 30% 객실 할인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플래시 세일 (Year End Flash Sale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12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12월 24일(금) 오후 4시까지 각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진행된다. 기본 2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세일 프로모션으로, 각 공식채널에서 원하는 호텔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투숙기간은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예약 변경은 도착 2일 전까지 가능하며 환불 및 취소는 불가하다. 날짜 변경이 가능하므로, 연말연시 호텔 스테이케이션이나 아이들 방학 기간 호캉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 세일 기회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힐튼 호텔&리조트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 회원이라면, 5% 추가할인이 적용돼 최대 30% 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더욱
평범한 일상을 불가능하게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9개월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 코로나로 전환됐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팬데믹, 언택트, 뉴노멀과 같은 단어에 이토록 익숙해질지 몰랐는데, 2년 새 호텔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감내했다. 그러나 매도 맞아본 사람이 잘 맞는다는 말처럼 두 번째 판은 첫 번째 판보다 맞고 있지만은 않았던 모양새다. 지난해 호텔업계 연말 결산 키워드는 코로나19, 위생/방역, 취소수수료, 사회적 거리두기, 구조조정, 채널다변화, 공유숙박, 화재 등 비교적 어두운 이야기들이었다. 올해도 물론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진 호텔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새롭게 등장한 호텔과 특히 럭셔리 브랜드의 반등, 호캉스의 다변화, 국제관광 재개를 기대하게 한 트래블 버블, 호텔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ESG,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확장돼 가고 있는 피보팅 등 위드 코로나 시대의 호텔을 그려볼 수 있는 키워드들이 남았다. 호텔 포트폴리오 확장의 과제 남긴 호텔 휴·폐업 #휴업 #폐업 #매각 #생활형숙박시설 >> 함께 보면 좋을 기사 [2021년 7월호 Feature] 호텔 폐업과
새로운 일상이 요구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여행에도 뉴노멀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다가오는 새해에 변화된 여행의 모습을 예측한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한국을 포함한 31개 국가 및 지역1에서 2만 4000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비롯해 자사 보유 데이터 및 지난 25년간 축적한 인사이트를 함께 종합적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 재충전을 위한 여행 새로운 해에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보다도 힐링 휴가를 떠나는 것이 대표적인 셀프케어 루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조사에 참여한 한국인 응답자 중 83%가 휴식을 취하는 여러 방법 중 ‘여행’이 정신적·정서적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행된 각종 여행 제한 조치는 많은 이들의 건강과 삶에 있어 여행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를 입증하듯 한국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54%)은 여행이 불가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 여행이 웰빙에 미치는 크나큰 영향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83%는 휴가를 계획하면 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여행이 웰빙에
숙박B2B 스타트업 온다가 국내 호텔의 D2C(Direct to Customer) 환경 구축을 돕기 위해 세계 최대 검색 기업 구글과 손잡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숙박 및 여행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호텔 고객에게 숙박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자 하는 호텔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온다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구글호텔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대상은 OTA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유입해 온 3성급 이상 호텔들로, 총 100곳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 예정이다. 호텔별로 최대 5000만 원까지 광고비, 마케팅컨설팅, 수수료 무상 혜택 등이 지원된다. 우선, 70개 호텔에는 온라인 부킹엔진 구축 및 구글호텔 연동, AI 챗봇 이용료를 지원하는 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25개 호텔에는 스탠다드 서비스에 더해 부킹엔진 결제 수수료 특별할인까지 적용된다. 프리미엄 혜택 대상으로 선정된 호텔 5곳은 1000만 원 상당의 ‘구글호텔 마케팅 패키지’를 누릴 수 있다. 온다 플랫폼을 도입한 호텔들은 구글호텔을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예비 손님들과 만날 수 있다. 구글호텔은 다른 숙소
서울관광의 재건과 조기 정상화를 위한 2021 서울관광발전포럼이 12월 9일(목),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주최하는 본 포럼은 관광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방안 도출, 및 서울관광의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 방안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관광, 다시 도약대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비즈니스 패턴 변화에 맞는 회복방안을 민·관·산·학·연의 공조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학과 윤지환 교수가 맡아 '위드 코로나 시대, 넥스트 투어리즘 대해부'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며, 이어 특별세션에서는 '뉴노멀 시대, 관광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테마로 화상연결을 통해 글로벌 석학들과의 대담이 이뤄진다. 이후에는 '리스타트, 서울관광 조기회복을 위한 현실적 방안 제시'를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은 총 6명의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탄력적인 서울관광 생태계 회복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좌장은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