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인사동이 시그니처 스테이크 버거와 셰프 셀렉트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목시 수제버거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방문 식사가 가능, 익선동의 수제머거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스테이크 버거는 일반 패티가 아닌 육즙이 흐르는 리얼 부채살 스테이크를 듬뿍 올리고 양파와 바삭한 나쵸를 넣은 버거로 매우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대표 메뉴며, 계절별로 메뉴가 바뀌는 셰프 셀렉트 버거도 시즌별로 출시한다.
6월에 출시한 세 번째 셰프 셀렉트 버거는 직접 구운 브리오슈 버거 번과 수비드 조리법을 이용한 치킨패티가 특징이다. 폭신한 브리오수 버거 번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파프리카와 비트를 이용해 색감을 표현했으며, 수비드 조리법을 거친 치킨은 발사믹을 더해 부드러움과 깊은 맛을 한층 더했다.
목시 서울 인사동 관계자는 "시즌마다 선보이는 셰프 셀렉트 버거는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식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수제버거지만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사이드 메뉴까지 푸짐한 양으로 준비했으니 익선동에 방문한다면 목시 서울 인사동만의 수제버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시 서울 인사동의 수제버거는 호텔 2층 Moxy Pickups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