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즈니스 인스티튜트 코리아(Luxury Business Insititute Korea, 이하 LBI 코리아) 제주지사가 오는 6월 27일(수) LBI 제주지사 몽테뉴 교육장에서 호텔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대한 오픈 클래스를 개최한다.
LBI 코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럭셔리 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컨설팅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리테일·호스피탤리티·뷰티·코스메틱·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럭셔리 산업 종사자들에게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럭셔리 산업의 경우 VIP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다. LBI 그룹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 대표는 "럭셔리 산업에서 VIP들을 핸들링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A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가 B 고객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아닐 수 있음을 염두해둬야 한다."며 "이에 LBI는 늘 서비스 다자인이란, 가장 효과적인 표현법과 실행해야 할 구체적 행동, 그리고 특별함을 만들어내는 엑스트라 마일의 창조를 강조해왔다."며 럭셔리 산업에서 특히 고객과 소통의 중요성을 설파한 바 있다.
이번 오픈 클래스는 이러한 LBI의 서비스 철학에 따라 국내외적 럭셔리 관광의 중심인 제주에서 진행하며, 호텔산업전문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클래스는 '고객 유형별에 따른 의사소통 기술, 이것이 바로 고객의 경험울 바꾼다'를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LBI 코리아 오수진 이사는 20년의 베테랑 호텔리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스위스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해 하얏트 리젠시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그랜드 하얏트 인천, 힐튼 부산 등의 최고급 호텔 경력 소유자며 현재는 LBI Korea에서 호스피탤리티 트레이너로 재직 중이다. 그의 주요 강의 분야는 '호텔 서비스 리더 양성', '호텔 중간 관리자 및 임원진 리더십',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고 Thinking Process' 등이며 최근에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호텔리어 필독서 '호텔과 호텔리어'를 집필하기도 했다.
오픈 클래스는 6월 27일(수) 1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클래스 접수는 6월 15일(금) 17시까지 LBI 코리아 이준영 과장(이메일: jylee@lbi-korea.co.kr, 전화문의: 010-3697-102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