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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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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중앙회장 연임 의결...제52회 정기총회 성료

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장 제갈창균)가 5월 22일 제52회 정기총회에서 향후 4년을 이끌 제 26대 중앙회장으로 현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선출하고 성료됐다.
이날 총회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에서는 전국 40개 지회에서 모인 대의원 480명과 정관계 인사, 언론사 대표 및 취재진을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국 42만 회원이 지회·부 네트워크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다”면서 “중앙회는 고단한 삶에서 힘겨워 하는 회원들의 대표자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권익 수호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전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사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표장, 중앙회장 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과 장학생 장학금 전달, 우수지회 및 모범사원 표창 및 포상이 있었다.
아울러 2부 총회에서는 향후 4년을 이끌 26대 중앙회장으로 전국이사 40명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재선출하고, 2016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17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세입세출(안), 현안 등을 의결했다.
2부에서 제26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외식업을 둘러싼 여러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등을 뚝심으로 타파 것”이라며 “임기 내에 주무부처 이동, 카드수수료인하, 자율지도원 수당 국가지원, 무료직업소개소 요건 완화 등의 회원과 외식업을 위한 제도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민의당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전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들 정계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외식업 진흥이 골목상권 및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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