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대 호텔 중 하나로 선정된 에덴 록 – 생바스의 바다를 바라보는 라운지인 레미 바 앤 살롱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팝업 스피크이지, 레미스 클럽(Rémy’s Club)이 2025년 1월 10일까지 특별한 한시 일정으로 운영된다. 고급스러운 붉은 벨벳 커튼 뒤에 숨겨진 이 공간은 손님들을 초대해 시간이 멈춘 듯한 독특한 분위기에서 우아함이 주가 되는 만남을 제공한다.
레미의 클럽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시까지 운영되며, 생바스의 저녁 일정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소다. 특별한 아페리티프 경험을 제공하거나 친구들과의 스타일리시한 모임을 위한 전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레미의 클럽은 고급스러운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셰프 장-조르주 봉커릭텐과 셰프 맥심 다니엘리-레페브르, 그리고 레미 바의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들이 구상한 메뉴는 다양한 스몰 바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덴 록의 클래식 칵테일이나 독점적인 새로운 창작물과 함께 제공한다. 손님들은 식사를 즐기면서 에덴 록의 유명한 와인 셀러에서 추천하는 고급 와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소믈리에 팀이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며,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미각의 조화를 선사한다.
레미스 클럽은 생바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늑하고 재기 발랄한 장소로, 에덴 록의 첫 방문객과 오랜 단골들이 어울리는 특별한 공간이다. 손님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호텔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반영하여, 손님을 우아한 코쿤처럼 감싸는 느낌을 주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