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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금)

호텔&리조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우리 쌀 사랑 프로젝트’ 베이커리 신제품 11종 출시

-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한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포함 가루쌀로 만든 제품 총 11종 선보여
- 글루텐 함량 낮고 소화 잘 되는 동시 밀가루와 맛 차이가 거의 없어 벌써부터 인기몰이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 국내산 쌀을 이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이는 ‘우리 쌀 사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랜드 델리’는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이하 ‘가루쌀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대상을 수상한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를 포함해 총 11종의 우리 쌀 베이커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랜드 델리’는 ‘솔잎 쌀 무스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 ‘땅콩 큐브 쌀 브레드’, ‘명란마요 쌀 바게트’ 등 국내산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특히, ‘솔잎 쌀 무스케이크’는 누룽지 베이스에 현미 크런치, 잣 팽 드 젠과 솔잎 청을 넣은 젤리, 그리고 솔잎 유자 크레뫼를 쌓아 올려 시원한 맛과 다양한 식감을 선사하며, 케이크 위에 내려 앉은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푸른 나비와 새하얀 꽃잎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단팥빵’과 ‘감태 현미 시폰케이크’, ‘초콜릿 마블 파운드’, ‘잉글리시 파운드’ 등 ‘그랜드 델리’의 시그니처 상품들도 밀가루 대신 소화가 잘되고 글루텐 함량이 낮은 가루쌀로 대체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가루쌀은 일반적인 쌀가루와 달리 전분 구조가 밀가루와 비슷해 빵, 과자 등 제조에도 쉽게 사용될 수 있는 신품종으로,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수입산 밀을 대체할 수 있다. 가루쌀로 만든 빵은 밀가루로 만든 제품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맛의 차이가 없고 글루텐이 없거나 함량이 낮아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베이커리 주방을 총괄하는 김동우 주방장은 “베이커리 상품을 선택할 때도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글루텐 프리를 비롯한 건강한 베이커리 상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우리 쌀 사랑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벌써부터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매월 우리 쌀로 만든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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