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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일)

호텔&리조트

온다, ‘티맵 숙박예약’에 숙박 상품 제공 시작

-ONDA,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 서비스로 ‘티맵 숙박예약’ 론칭 단독 파트너로 참여
-ONDA, 플랫폼의 니즈와 이용자가 요구하는 숙박 상품 공급
-여행과 모빌리티 서비스 아우르는 ‘모빌리티 라이프(Mobility Life)’ 시장 트렌드 선도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TMAP에서 온다(ONDA)가 제공하는 숙박 상품 예약이 가능하게 됐다. ONDA(대표 오현석)는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통해 ‘티맵 숙박예약’에 호텔·리조트 등의 객실을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부킹온은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숙박 판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든 ONDA의 솔루션이다. 플랫폼의 니즈에 따라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ifram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티맵 숙박예약’의 예약 방법도 간단하다. 이용자가 TMAP에서 숙박시설을 검색한 후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객실타입 △잔여객실 △가격 △결제방식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객실타입을 선택한 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숙박시설 및 시기에 따라 티맵 단독특가 또는 최저가 보상이 연계되는 상품도 있다.

 

이용자는 여행지까지 길 안내를 받으면서 인근 맛집, 카페, 관광명소 등을 추천 받고, 숙박시설 예약·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티맵모빌리티는 숙박 예약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여행(Travel)과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를 동시에 아우르는 ‘모빌리티 라이프(Mobility Life)’ 시장 트렌드를 본격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ONDA는 TMAP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공급해 이용자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도현 티맵모빌리티 New Biz 담당은 “숙박 예약 서비스는 이동의 모든 순간에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TMAP만의 확고한 철학을 담아낸 성과물”이라며 “2000만 이용자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석 ONDA 대표는 “저 자신도 10년 넘게 TMAP을 써온 충성 이용자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객실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 데이터 기업이다.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 구글호텔 국내 첫 파트너 선정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 왔다.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중기부 아기 유니콘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는 2022~2023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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