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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화)

질 좋은 맥주와 안주가 한자리에… 프리미엄 게스트로펍 ‘몰트’

프랑스어 gastronomie(미식법, 식도락)에서 파생된 게스트로펍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주류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게스트로펍 ‘몰트’가 지난 28일(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몰트에서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몰트’는 자신들이 공들인 맥주와 안주들을 마음껏 선보였다.
정식으로 그랜드 오픈한 펍 몰트에는 전 세계에서 히트 친 맥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몰트’는 12개의 생맥주를 포함한 40여 가지의 크래프트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펍인 만큼 맥주 운송부터 보관까지 냉장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주 또한 파인다이닝 퀄리티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랑한다. 24시간 로스팅한 로스트 치킨부터 트러플이 가미된 프렌치프라이까지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하게 선보인다.
몰트는 추천메뉴로 미트볼파스타 ‘Colossal Meatballs’와 ‘Fried Chiken’를 손꼽았다. 몰트 관계자는 “미트볼파스타 ‘Colossal Meatballs’는 미트볼과 딸리아 딸레, 토마토 소스로 버무려 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Fried Chiken’은 몰트의 대표 메뉴로써 몰트만의 특제 소스와 코울슬로가 함께 서브돼 크래프트 맥주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게스트로펍 ‘몰트(MALT)’는 수입주류 전문 회사인 Winstons Korea를 운영하는 영국의 James Beesley, Luxardo와 Single Cask Whiskey를 수입하고 B28 Seoul을 운영중인 미국의 Mike, 인덜지와 프렌치 브라세리의 Un deux Trois를 운영하는 호주의 Ross Gregory 등 주류에 일가견 있는 외국인 오너 세 명이 의기투합 해 오픈한 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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