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9.25 (수)

신라스테이, 휴가시즌 맞아 ‘문화 체험 패키지’ 선보여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다양한 문화생활 연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 23일(목) 밝혔다. 신라스테이에서 선보이는 '문화생활 패키지'는 호텔 숙박에 지역 명소, 역사 유적지, 박물관 등 문화 체험을 연계한 것으로, 호텔 인근의 문화 공간을 체험하며 실속 있게 관광을 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춘 패키지다. 이에 신라스테이 역삼/서대문/동탄/울산은 각 특색에 맞는 패키지를 알렸다.
신라스테이 역삼에서는 뮤지컬 아이랑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아리랑 R석 2매, 이탈리아 명품 코바(COVA) 커피 2잔 등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중 32만9000원 주말 28만9000원(세금 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체험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14만 9000원(세금 별도)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기념품 등을 제공 받는다.
신라스테이 동탄 문화 체험 패키지는 故 백남준 씨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백남준 아트센터 입장권 2매, 망고 블루베리 빙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는 16만원(세금 별도),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주중 21만원, 주말 16만원(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울산에서는 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인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언더 더 씨 패키지(Under the Sea)’를 출시했다. 박물관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장생포 고래박물관 입장관 2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기념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15만 3000원(세금 별도)에 이용가능하다.
한편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휴가철을 맞이해 국내여행을 계획한 가족 관광객들에게도 교육적, 오락적인 요소를 갖춘 문화생활 패키지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